한국 드라마 배우 이선균이 국제 에미상 후보에 올랐다.
한국 TV 드라마 시리즈와 한국 배우가 올해 국제 에미상 후보에 올랐다.
박은빈과 로운이 함께 출연한 KBS 사극 ‘왕의 사랑'(2021)이 텔레노벨라 부문 후보에, 배우 이선균이 남우주연상 후보에 올랐다. Apple + 시리즈의 경우 “Dr. 브레인”(2022).
‘왕의 열정’은 어린 시절 궁에서 쫓겨난 어린 공주가 사고로 죽은 쌍둥이 남동생을 위해 1인 2역으로 돌아오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박은 주인공을, 로완은 그녀의 연인을 연기한다.
‘기생충’의 베테랑 배우이자 배우인 ‘닥터 브레인’에서 이승기는 가족이 사고를 당한 후 수수께끼에 휩싸인 뇌 과학자 역을 맡았다.
Iatas(International Academy of Television Arts and Sciences)는 미국 이외의 국가에서 영어가 아닌 다른 언어로 텔레비전 프로그램에 대해 수여하는 국제 에미상을 매년 개최합니다.
국제 에미상은 11월 22일 뉴욕에서 개최됩니다.
임종원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