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무역적자가 15개월 연속 적자
지난달 한국은 1997~1998년 아시아 금융위기 이후 가장 긴 무역적자를 기록하며 15개월 연속 무역적자를 겪었다. 이는 세계 경제 회복이 지연되면서 국내 6개 주요 시장에 대한 수출이 감소했기 때문이다.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5월 수출은 지난해 같은 달보다 15.2% 감소한 522억 달러, 수입은 14% 감소한 543억 달러, 무역적자 21억 달러를 기록했다고 2일 밝혔다. 지난해 3월부터 시작된 연속 적자는 1995년 1월부터 1997년 5월까지 29개월 연속 적자 이후 26년 만에 최장 기록이다.
올해 누적 적자액도 273억 달러로 늘어났다.
국내 6개 주요 시장으로의 수출은 전년 동기 대비 감소했다. 중국 수출은 20.8% 감소한 106억 달러, 미국은 1.5% 감소한 94억 달러, 동남아시아국가연합(ASEAN)은 21.2% 감소한 84억 달러, 중남미는 26.3% 감소한 19억 달러, 중동은 26.3% 감소했다. 2.6% ~ 15억 달러.
중국은 한국 수출의 20.3%를 차지하고 미국은 18.1%를 차지해 2010년 1월 18.8%포인트에서 지난달 2.2%포인트로 격차가 줄었다.
국내 최대 수출 품목인 반도체 수출은 36.2% 감소한 73억 달러로 10개월 연속 감소세를 이어갔다. 석유제품 가격은 33.2% 하락한 43억 달러, 석유화학 제품 가격은 26.3% 하락한 38억 달러, 철강 가격은 8.8% 하락한 33억 달러를 기록했다.
그러나 자동차 수출은 49.4% 증가한 62억 달러로 호조를 이어갔다.
5월 일평균 수출은 24억3000만달러로 올해 처음 24억달러대를 회복했다. 무역적자는 지난 1월 사상 최고치를 기록한 이후 매달 꾸준히 줄어들고 있다.
김완기 국제통상국장은 “5월 중국으로의 석유제품과 일반기계 수출이 늘어나면서 중국 경제 재개(경제활동 재개) 영향이 역전되기 시작한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사역. 것들.
이어 “최근 영업 확대로 6월 무역수지가 크게 개선될 것으로 예상되며, 하반기에는 흑자 전환이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에 쓰기 이솔지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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