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배우 김종현, 논란 끝에 새 소속사로 복귀 – Manila Bulletin
“이 모든 것은 지나갈 것이다.”
대한민국 배우 김종현의 팬카페 이름인 프리마베라가 채택한 서울 정글의 벤치에 새겨진 비문입니다.
김정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전 여자친구이자 배우인 서예지와 전 소속사 간의 논란에 휩싸인 지 5개월 만에 복귀를 위한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는 메시지와 함께 자리 사진을 게재했다. 오앤엔터테인먼트.
올해 초 한국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에 출연한 후 그의 경력은 순조롭게 진행됐다. 지난 2월 시청률 17.371%로 종영한 ‘퀸’은 한국 케이블 TV 역사상 7번째로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하지만 지난 4월 배우 서지혜와의 열애설, 오앤엔터테인먼트와의 계약 유효기간 문제, 2018년 드라마 ‘시간’ 촬영 당시의 행동, 동거에 대한 태도 등 논란이 일면서 중단됐다. 스타 서현, 그리고 서예지와의 가스 및 조작 문제.
김정현은 지난 5월 오앤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원만하게 해결한 끝에 지난 9월 24일 스토리제이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김태희, 김성철, 서인국, 유승호 등 스타들을 관리하는 소속사.
김정현은 9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논란에 대해 사과하고 팬들에게 감사인사를 전하며 전 소속사 관계자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저를 위해 애써주시고 기도해 주신 분들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용기를 냈습니다. 지난 몇 달간 바닥이 어디인지도 모른 채 방황했던 것 같아요. 바빴어요. 내 자신을 바라보며 마음을 둘 곳이 없는 공허함을 느낀다”고 적었다.
이어 “나 자신을 견디기 힘들었지만 한편으로는 마음 속 깊은 곳으로 들어갈 수 있는 시간이었다”고 덧붙였다.
“저는 매우 가난한 사람입니다. 제가 한 선택에 대해 책임을지지 않은 것이 후회됩니다. 다른 사람을 성급히 비난하고 건강을 유지하지 못한 제 실수를 인정합니다. 이것은 또한 나 자신에게 쓰는 반성의 편지입니다.
31세의 그는 “나는 배우다. 무엇을 갚고 어떻게 관객에게 다가갈지 아무리 생각해도 연기밖에 없다. 그렇게 내 소속사인 스토리제이컴퍼니를 만났다. , 그리고 저를 있는 그대로 받아주고 돌봐주겠다고 약속해줘서 용기를 얻었어요.” B. 따뜻한 감동에 감동했다. 함께 걸을 수 있는 동반자가 되어줘서 고맙다”고 말했다.
김정현은 오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들에게 “그들이 없었다면 지금의 나도 없었을 것이다. 앞으로 서로에게 밝은 나날들이 있기를 바란다. 또한 많은 분들께 감사드린다. 더 늦기 전에 오류를 지적해주시고 기사를 통해 다양한 메시지를 보내주신 기자님들.
마지막으로 지금까지 저를 기다려주시고 힘을 주신 많은 분들께 머리 숙여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여러분 덕분에 제가 힘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보내주신 마음을 삶의 양식으로 삼아, 나는 넘어지지 않고 넘어져도 다시 일어나 걸을 것입니다.”
그러면서 “조심스럽게 한 발짝 걷겠다. 좋은 모습으로 보답할 수 있도록 연기에 집중하며 살겠다. 저로 인해 상처받으신 모든 분들께 다시 한 번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 더 나은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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