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아프리카에서 주요 교역 파트너 찾기
6월 14일 정부 세종청사 전경 (코리아헤럴드) |
한국의 최고 경제 정책 입안자는 금요일 한국이 아프리카 국가들과의 경제 협력을 확대하고 대륙에서 지역 기업의 발전을 촉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서울에서 열린 경제개발협력기금(OECD) 운용 방안을 논의하는 장관급 회의에서 “성장 잠재력이 큰 아프리카에서 새로운 교역 파트너를 찾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아프리카 파트너들과 한국의 향후 경제 관계가 베트남, 인도네시아, 필리핀을 포함한 일부 동남아 국가와 수준에 가까워지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그는 “정부는 지역 민간기업의 EDCF 사업 참여를 활성화하기 위해 펀드 운용 방식을 다양화하고 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국은 신흥 경제국의 경제 및 사회 기반 시설 프로젝트를 지원하기 위해 1987년 EDCF 프로그램을 시작했습니다.
한국 정부는 펀드 운용을 통해 개도국에 저금리로 대출을 제공하고 있다.
조 장관은 정부가 중앙정부에 차관을 제공하는 현행 EDCF 운영 방식과 함께 개도국 민간부문에 대한 금융지원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재무부는 이집트 수출개발기금을 연간 3조원 이상 규모로 집행할 계획을 세웠다.
글 김은세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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