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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 역에서 남성의 팔을 씹은 후 멧돼지가 사살된다 | 뉴스 월드 뉴스

한국 : 역에서 남성의 팔을 씹은 후 멧돼지가 사살된다 | 뉴스 월드 뉴스
  • Published10월 30, 2024

한국에서 멧돼지가 거리를 날뛰고 남성의 팔에 물린 흔적을 남긴 뒤 사살당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이 동물이 어떻게 횡단할 수 있었는지를 조사하고 있다. 양산 경상남도에 있다.

경찰에 따르면 멧돼지는 체장 약 1.5미터(4.92피트), 체중 100㎏(220파운드)로 호포역에 도착했을 때 남성의 오른팔에 씹는 흔적을 남겼다고 한다. 한국중앙일보.

생명에 별조는 없지만, 남성은 병원에 반송되었다.

이전에, 이 동물은 8차선의 도로를 횡단해, 역의 다른 층에 어떻게든 도달했다고 전해지고 있다.

이미지:
남자는 오른팔에 경상을 입었다. 사진 : 경상남도 소방서

멧돼지는 3층 화장실 부근에서 남성을 습격한 뒤 4층 고객 서비스 구역의 유리문을 파손시켰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멧돼지는 화요일 오후 4시 45분쯤 양산시 동면지구 레스토랑 근처에서 처음 목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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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동물은 그 후 역 플랫폼에서 경찰에 둘러싸였다.

경찰은 멧돼지를 3회 사살했고, 오후 5시 43분경에 전문 사냥꾼이 멧돼지의 사망을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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