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 “한국이 북한 김정은 씨를 대상으로 한 '참수훈련' 실시'
한국 신원식 국방상은 MBN TV 인터뷰에서 이런 훈련이 선택사항으로 검토되고 있음을 인정하고 “참수에 대해 공연히 논의하기는 어렵지만 한·미 특수작전부대는… 훈련을 하고 있다” 라고 말했다. 훈련은 공중 기동, 주요 시설에의 습격, 실내 소토 작전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미군도 이러한 훈련에 참여하고 있다.
이 훈련의 주요 목표는 북한의 지도자 김정은씨이다. 뉴욕 포스트지가 NK뉴스를 인용해 보도한 바에 따르면, 이 연습은 미 육군 특수부대와 협력하여 실시되었고, 한국의 통합참모본부가 확인한 대로 12월 초에 실시되었다.
북한 지도자를 배제하기 위한 ‘참수부대’ 구상이 마지막으로 공개적으로 논의된 것은 2017년 전 한국 국방상의 송영무 씨였다. 이 부대에는 북한에 잠입해 암살을 실행하도록 설계된 헬리콥터와 비행기가 포함된다.
북한이 대량파괴무기에 대해 오픈하는 한편, 한국은 핵비축을 유지하고 있지 않다. 당국자들은 김정은을 생명의 위험에 계속 노출시키는 것이 한국의 억지를 위한 최선의 선택의 하나라고 믿고 있다.
참수장치에 관한 새로운 논의는 북한에 의한 최근 대륙간탄도미사일 실험을 받은 것으로, 한미 정상회담에 대한 반응이라고 생각된다. 바이덴 대통령은 북한이 한국을 공격하면 김정은 정권의 종말을 초래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한편 월요일 국영미디어가 보도한 바에 따르면 김정은은 군사령관에게 군사 충돌이 일어날 경우 가장 무서운 능력을 이용해 미국과 한국을 괴멸시킬 가능성에 대비하도록 지시했다.
김씨는 한반도에서 무력분쟁이 일어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음을 강조했고, 이는 미국을 포함한 적대국의 공격적인 행동 때문이라고 했다. 그는 북한이 주권을 지키기 위해 '전가의 보도를 갈기' 필요성을 강조했다.
조선중앙통신사가 인용한 것처럼 김씨의 지시는 분명했다. “적이 군사 충돌을 선택하면 우리 군은 모든 강경한 수단과 가능성을 즉시 동원하고 철저히 섬멸하는 치명적인 타격을 주어야 한다.”
국영통신사가 보도한 바에 따르면 이들 발언은 일요일 여당노동당 본부에서 열린 군 고관들의 회합에서 열렸으며, 김씨는 2023년 성과를 칭찬했다.
2023년 북한은 지금까지 가장 강력한 탄도미사일 실험을 실시해 첫 군사정찰위성을 발사했다. 김씨는 이러한 발전이 국가의 군사력 근대화에 있어서 중요한 진보라고 칭찬했다.
군사준비 강화를 요구하는 이 호소는 5일간에 걸친 조선노동당 회의의 끝에 이루어진 약속에 이은 것이다.
(대행사로부터의 정보 제공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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