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러리가 불행하다고 말한 것을 기억하세요…’: 바이든의 ‘쓰레기’ 발언에 대한 도널드 트럼프의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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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의 발언은 온라인에서 급속한 반발을 불러일으켰고, 공화당은 이를 즉시 트럼프 지지자의 절반이 “개탄스럽다”는 힐러리 클린턴의 2016년 성명과 연결시켰다.
조 바이든의 ‘쓰레기’ 발언에 대한 반발이 커지자 도널드 트럼프 공화당 대표는 대통령의 발언을 2016년 대선 캠페인 당시 힐러리 클린턴 민주당 후보의 ‘개탄스러운’ 발언과 연관시켰다.
전 대통령은 바이든의 발언이 클린턴이 트럼프 지지자들을 ‘개탄스럽다’고 묘사한 것보다 더 나쁘다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집회에서 “이건 끔찍하다. 힐러리를 기억하느냐? 그녀가 ‘불행하다’고 말한 다음 ‘구할 수 없다’고 말했던 것 맞다”고 말했다. Biden의 의견에.
“하지만 그 사람은 몰라요. 용서해야 해요. 그러니 그 사람은 자기가 무슨 말을 하는지 모르니까 용서해 주세요. 이 사람들, 정말 끔찍해요. 끔찍해요. 그런 말을 하는 게 저도 끔찍하지만, 그 사람은 정말 그렇지 않아요.” 그는 솔직히 모릅니다.” “나는 그가 카말라를 사랑하는 것보다 나를 더 사랑한다고 확신합니다.”
긴급: 트럼프는 7,400만 명의 미국인을 “쓰레기”로 묘사한 바이든의 발언에 반응한다 트럼프는 바이든의 발언이 힐러리 클린턴이 트럼프 지지자들을 “불행하다”고 묘사한 것보다 더 나쁘다고 말했다. pic.twitter.com/hEPtEAYAof
– 라이언 사베드라(@RealSaavedra) 2024년 10월 30일
한편 바이든은 매디슨 스퀘어 가든에서 열린 집회에서 도널드 트럼프 지지자가 푸에르토리코에 대해 ‘증오적인’ 수사를 언급한 것일 뿐이라고 자신의 발언을 해명했습니다.
바이든은 “오늘 초 매디슨 스퀘어 가든 집회에서 트럼프 지지자들이 푸에르토리코에 대해 증오심 표현을 쓰레기라고 언급했다”며 “그것은 내가 생각할 수 있는 유일한 단어”라고 X에 썼다. 무모한. 그게 내가 말하려는 전부였습니다. “이번 모임의 발언은 국가로서의 우리의 정체성을 반영하지 않습니다.”
오늘 오전, 저는 매디슨 스퀘어 가든 집회에서 트럼프 지지자들이 푸에르토리코에 대해 혐오 발언을 한 것을 쓰레기라고 언급했습니다. 이 표현은 제가 생각할 수 있는 유일한 단어입니다. 그의 라틴계 악마화는 비양심적이다. 그게 내가 말하려는 전부였습니다. 그… — 조 바이든(@JoeBiden) 2024년 10월 30일
바이든의 이런 발언은 카말라 해리스 부통령이 워싱턴 DC에서 열린 대규모 집회에서 무대에 오르려던 중에 나왔다.
백악관, 바이든 발언에 답변
백악관 대변인은 바이든이 “서포터”가 아니라 “서포터”를 의미한다고 주장하면서 그가 실제로 이렇게 말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내가 본 유일한 쓰레기는 그의 지지자들입니다. 바이든이 라틴계를 악마화하는 것은 비양심적이며 용납할 수 없습니다.” “미국적이지 않아요.”
앤드루 베이츠 백악관 대변인은 “대통령은 매디슨 스퀘어 가든 집회에서 나온 증오심 표현을 쓰레기라고 언급했다”고 말했다.
조 바이든은 뭐라고 말했는가?
히스패닉 옹호 단체인 보토 라티노(Voto Latino)가 주최한 전화에서 바이든은 트럼프 집회에서 푸에르토리코를 “떠다니는 쓰레기 섬”이라고 불렀던 코미디언에게 응답했습니다. 바이든의 초기 발언은 왜곡됐다.
“불과 며칠 전, 그의 집회에서 한 연설자는 푸에르토리코를 떠다니는 쓰레기 섬으로 묘사했습니다. 글쎄요, 한 가지 말씀드리자면, 저는 제가 아는 푸에르토리코 사람들, 제 고향인 델라웨어 주 출신의 푸에르토리코 사람들을 모릅니다. “그들은 훌륭하고 명예로운 사람들입니다.”라고 그는 말했습니다.
이어 대통령은 “거기에 떠다니는 유일한 쓰레기는 그의 지지자들”이라고 덧붙였다. 그의 라틴계 악마화는 비양심적이며 비미국적입니다. “이것은 우리가 해왔던 모든 것과 우리가 해왔던 모든 것과 완전히 반대됩니다.”
일부 저명한 민주당 의원들도 바이든의 발언에 거리를 두기 시작했습니다. 계속 이야기하다 CNN조시 샤피로 펜실베니아 주지사는 “내가 지지하지 않는 후보를 지지한다고 해도 펜실베니아의 선한 사람들이나 미국인들을 결코 모욕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 발언은 당시 민주당 대선 후보였던 힐러리 클린턴이 2016년 뉴욕에서 열린 모금 행사에서 트럼프 지지자들 중 절반이 ‘비통한 바구니’에 빠질 것이라고 말하며 그들을 해고한 것을 상기시킨다.
클린턴은 나중에 이 설명을 “너무 일반적”이라고 불렀습니다. 그러나 이 모욕은 클린턴과 민주당의 엘리트주의적 태도를 요약한 것이라고 말하는 많은 트럼프 지지자들에게는 반항의 외침이 되었습니다.
바이든의 반응으로 반발이 시작됐음에도 불구하고 트럼프는 화요일 밤 폭스뉴스의 숀 해니티와의 인터뷰에서 뉴욕 집회에서 인종차별적이고 저속한 농담에 대해 질문을 받았습니다. “누군가 푸에르토리코 같은 것을 농담하는 코미디언이 있다고 하더군요.” 그가 대답했습니다. “나는 그 사람이 누구인지 전혀 모릅니다.”
전 대통령은 “큰 문제라고는 생각할 수 없다”고 덧붙였다.
(기관의 의견을 바탕으로)
- 위치 :
워싱턴 D.C., 미국(U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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