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단계 격상 언제? … 당국은 “다음주 2.5 단계 효과 지켜 보자”입장
국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코로나 19) 신규 확정자가 12 일 오전 0시 기준 950 명 발생, 역대 최다를 기록했다. 해외 유입을 제외한 지역 발생 사례 만 928 명에 달했다.
특히 수도권의 경우 사회적 거리를 둔다 “2 단계 (11 월 24 일) → 2 단계 + α (12 월 1 일) → 2.5 단계 (12 월 8 일) ‘에 잇따라 상향 조정되었지만 효과 는 나타나지 않았다. 같은 기간 지역 발생 사례는 오히려 ‘215 명 (11 월 24 일) → 255 명 (12 월 1 일) → 384 명 (12 월 8 일) “로 급증했다. 결국 수도권 지역에 발생 확정자 12 일 자정 기준으로 사상 최대 669 명까지 상승했다.
나흘 전에 시행되어 2.5 단계는 아직 효과를 나타내는 때가 아니다. 하지만 적어도 “2 단계”또는 “2 단계 + α (알파) ‘의 거리를 두는 개선 만 효과가 없어진 셈이다. 방역 당국도 거리를 두는 개선에도 불구하고 연말 이동량이 크게 줄어들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이런 상황에서는 감염된 재생 지수가 1.4 전후에 도달 보면 확정자가 급증 할 수밖에 없다. 감염 재생 지수는 확정자 1 명 몇몇 바이러스를 전파되는지를 나타내는 지표이며, 지금은 확정자 2 명이 3 명의 추가 감염자를 양산하고있는 실정이다. 이처럼 유행 전파가 빠른 상황에서 서울 강서구 손소쿠 교회 경기 부천 요양 병원 등에서의 대규모 집단 감염 사례가 겹쳐 매일 확정자 600 명 대 900 명 선 스프링처럼 튀어 나온 . 방역 당국은 수도권의 2.5 단계의 효과가 나타나지는 1 주일 정도 필요하다고 보았다. 또한 2.5 단계의 효과가 나타날 때까지 지금의 대규모 확산 살보다는 계속되는 것으로 당국은보고있다. 물론 2.5 단계까지 효과를 보이지 않을 수 있습니다. 이 경우 매일 확정자는 1000 명을 넘어 1500 명, 2000 명까지 급증한다는 경고가 전문가들 사이에서 나오고있다.
◇ 신규 감염 950 명, 역대 최다 업데이트 … “2000 명 이상 또는”우려 전망도
12 일 질병 관리청 중앙 방역 대책 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 기준 코로나 19 신규 감염자는 950 명, 해외 유입 22 명을 제외한 지역에 발생 만 928 명 발생했다. 선진 최다 기록이었다 2 월 29 일 909 명을 넘어 섰다.
국내 지역 발생 확정자 발생의 추이는 11 월 29 일부터 12 월 12 일까지 (2 주간) “413 → 414 → 420 → 492 → 516 → 600 → 559 → 599 → 580 → 564 → 647 → 643 → 673 → 928 명 ‘을 기록했다. 지역 발생 기준으로 지난해 12 월 1 일 420 명을 기록한 뒤 11 일 만에 2 배 이상 증가했다.
지역 전체 발생 928 명의 확정자 가운데 서울 359 명, 경기 268 명, 인천 42 명 등 수도권 만 669 명으로 72 %를 차지했으나 비 수도권도 259 명에 달할 정도로 적지 않게 발생 했다.
◇ 2 단계도 이동량 감소 미미 … “지금 꺾지 않으면 3 단계 불가피”
방역 당국은 최근 확산의 배경 중 하나로 거리를 두는 효과 부족을 우선 지적했다.
이무스쿠요운 중앙 방역 대책 본부 상황 총괄 단장은 이날 코로나 19 정례 브리핑에서 “최근 거리를 두는 계속 상향 조정 했음에도 불구하고, 이동량이 충분히 줄어들지 않고 거리를 두는 효과도 충분히 표시 되어 있지 않다 “고 말했다.
실제로 보건 복지부 중앙 사고 수습 본부가 통계청의 휴대 전화의 이동량 데이터를 제공 받아 분석 한 결과, 수도권의 거리를 두는 2 단계는 처음 적용된 일요일, 수도권의 이동량 는 1236 만 9000 건이었다 반면 지난 주말 (6 일)은 1241 만 9000 건 오히려 이동량이 증가했다.
전 방역 당국은 지난달 24 일 수도권의 거리를 두는를 2 단계로 격상했다. 지난 1 일에는 수도권의 거리두기 ‘2 단계 + α “에서 추가로 강화하면서 비 수도권도 1.5 단계로 격상했다. 이어 8 일 수도권의 거리두기 2.5 단계에서, 비 수도권은 2 단계로 각각 상향 조정했다.
이무스쿠요운 상황 총괄 단장은 “12 월 8 일, 수도권의 거리두기 2.5 단계로 격상을 한이 효과는 일주일 정도 이토오야지 그 효과가 나타날 것”이라며 “그때까지 당분간이 정도 ( 12 일 0시 기준 950 명)의 수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지 않은지 조심스럽게 예측한다 “고 말했다.
일각에서는 최근 확산 세를 꺾기 위해 거리를 두는를 가장 빠른 단계 인 3 단계까지 개선해야한다는 주장이 나오고있다.
김우주 고대 구로 병원 감염 내과 교수는 “향후 1 ~ 2 주 어떻게되는지는 거리를 두는 개선 여부에 따라 결정된다”며 “(거리를 두는 개선을)해야 경우 1500 명, 2000 명까지 올라갈 수있다 “며, 거리를 두는 3 단계 격상 필요성을 언급했다.
그는 이어 “하루 전 (12 일 0시 기준) 집계 된 950 명의 1 주일 10 일 전에 환자 ‘와’단계를 올리지으로 사회 · 경제적 피해가 해소되는 상황도 아니고 인명 피해가 눈덩이처럼 늘어나는 상황을 경계해야한다 “고 지적했다.
이에 대해 이무스쿠요운 단장은 “2.5 단계가 일주일 정도해야 효과가 나타나므로 (3 단계 격상의 경우) 우선 자주 모니터링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3 단계 격상 여부는 다음주 2.5 단계의 효과를 검토 한 후 결정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것이다.
그러나 임 단장은 현재의 상황이 매우 위험한 국면임을 강조했다. 예를 들어 “감염 취약 시설 인 요양 병원과 방역 마지막 보루 인 의료기관에서 감염이 계속되고 있는데 여기에서는 감염이 발생한 경우 환자의 생명과 직결되는 곳에”고 밝혔다으로 했다. 또한 보건 의료 종사자와 자원의 소비가 심하고 특히 의료인과 역학 연구원을 포함한 지방 자치 단체 공무원들도 번 아웃 (burnout) 될 정도로 어려운 상황이라고 우려했다.
임 단장은 이에 따라 Δ 안전의 집에 머물 Δ 모든 상봉 모임 취소 등 두 국민 행동 요령을 호소했다. 그는 “이 두 가지 행동 만이 지금과 같은 대규모 감염 확산 상황에서 나와 가족을 보호 할 수 전파 링 끝에있는 노인과 기저 질환의 생명을 구할 수있다 “고 거듭 강조했다.
(서울 = 뉴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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