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효민·황의조, 수개월 열애 끝에 결별 | 케이팝 영화 소식
K팝 티아라 효민과 축구선수 황의조가 결별한 뒤 결별했다.
효민의 매니저는 20일 매체와의 결별을 공식적으로 확인하고 소속사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지난 1월 열애 소식에 대해 입장을 전한다. 상황에 따라 자연스럽게 엇갈리게 된 두 사람은 현재 서로를 응원하는 지인들을 유지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당시 효민과 황의조 모두 소속사가 없어 공식 업무를 수행할 수 있는 사람이 없었다.
효민과 황의의 열애설은 올해 1월 초 스위스에서 두 사람이 함께 있는 것이 포착된 후 불거졌다. 두 사람 모두 열애 사실을 부인하거나 확인하지 않은 가운데, 이제 끝이다.
효민은 2009년 걸그룹 티아라로 데뷔해 수많은 히트곡을 냈다. 지난해 ‘TIKI TAKA’로 성공적으로 컴백했다.
한편, 조황의는 2013년부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축구선수 중 한 명으로, 아시안게임 득점왕, 한국축구 최고선수 등 많은 타이틀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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