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축의 선구자인 김종성 작가의 기록서적 국립현대미술관 출판
밀레니엄 힐튼 서울 빌딩은 건축가 김종성(MMCA)이 공동으로 설계했다. |
86세의 김씨는 서울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대표적인 현대 건축가로 1988년 서울 올림픽을 위한 역도 체육관, 송미술관, 아주대병원 등 한국의 다양한 건물을 설계했다. SK㈜ 본사. 건물과 당시 서울 힐튼 호텔이었던 밀레니엄 힐튼 서울. 그는 Illinois Institute of Technology에서 공부하고 1972년 내내 10년 넘게 세계적으로 유명한 독일계 미국인 건축가 Ludwig Mies van der Rohe(1886-1969)의 스튜디오에서 일했습니다.
그는 2014년에 약 27,000점의 기록물을 박물관에 기증했으며, 이는 한국어 기록 보관서 ‘김종성 컬렉션’의 초석이 되었다. 박물관에 따르면, 박물관의 기록 보관자들은 지난 7년 동안 연구를 수행하고 기록 보관소를 정리했습니다.
건축가 김종성(MMCA)의 밀레니엄 힐튼 서울 빌딩 도면 |
2014년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열린 ‘김종성 기술과 건축의 하모니’ 회고전에서 김종성의 건축적 업적을 인정받았다. 이번 전시에서는 김종성 아카이브 200여 점을 소개하고 선구적인 건축가가 한국 현대 건축의 길을 개척한 과정을 탐구했다. 같은 해 대한민국 정부로부터 문화훈장(포관)을 받았다.
이 책은 국립현대미술관 서울디지털도서관 및 디지털기록관과 국립현대미술관 과천미술연구소에서 공개되고 있다. 국립현대미술관 서울디지털도서관 및 디지털아카이브는 온라인 예약이 필요하며 월~금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되며 다양한 기술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글: 박연아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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