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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우크라이나 전후 부흥 지원을 약속

포스코, 우크라이나 전후 부흥 지원을 약속
  • Published10월 9, 2023

금요일 서울에 있는 철강 메이커의 본사에서 우크라이나의 대표단과 함께 포즈를 취하는 오른쪽에서 두 번째 POCO 그룹 회장 최정우 씨. 왼쪽에서 도미트로 포노말렌코 주한 우크라이나 대사, 앤드리 니콜라 엔코크라이나 의원, 최씨, 세르히 타르타우크라이나 의원.제공: 포스코 홀딩스

이민현의

포스코그룹 최정우 회장은 우크라이나가 전쟁으로 인한 황폐를 적시에 극복할 수 있도록 에너지와 인프라 등의 분야에서 다양한 프로젝트를 운영함으로써 우크라이나의 부흥을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최씨는 우크라이나 의회 대표단과의 회담에서 의욕을 보였다. 대표단에는 우크라이나 의원 앤드리 니콜라엔코 씨와 세르히이 타르타 씨, 주한국 우크라이나 대사인 도미트로 포노마렌코 씨가 포함됐다.

최 씨는 “한국 정부는 우크라이나의 부흥 지원에 힘을 쏟고 있으며 포스코 그룹 등 한국 기업도 이 대처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고 말했다. “양국간의 파트너십은 더욱 강화될 것이다. 포스코그룹은 모든 능력을 결집하고 가능한 한 빨리 부흥 프로젝트를 시작할 예정이다.”

이 회사는 3월에 소위 ‘우크라이나 부흥 태스크포스’를 시작하여 철강, 식품, 2차 전지 재료, 에너지, 인프라 등 5개 분야에서 우크라이나의 일련의 재건 프로젝트의 최전선에 서 있다. 회사는 또한 국가를 위한 교육 기반 프로젝트에 종사함으로써 인도 협력을 가속할 것이라고 회사는 말했다.

철강 분야에서 포스코는 우크라이나의 철강 재건 프로그램을 통한 철강 제조를 위한 에너지 생산 등 다양한 형태의 협력을 목표로 하고 있다.

포스코인터내셔널도 우크라이나에 대한 추가 식량지원의 일환으로 2019년부터 우크라이나의 무콜라이우에서 운영되고 있는 곡물터미널의 판매량을 확대하고 있다. 포스코그룹은 이차 전지 재료와 에너지 분야에서 우크라이나 기업과의 거래 관계를 확대하는 것을 검토하고 있다.

양국은 건설기간을 대폭 단축할 수 있는 강제 유닛하우스를 현지에서 활용하는 방법을 검토할 예정이다. 모듈식 구조는 기존 방법에 비해 공기를 최대 60% 단축할 수 있는 혁신적인 방법으로 재사용과 재활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환경에도 좋습니다. 모듈식 건물은 공장에서 조립식으로 가공되어 현장에서 즉시 조립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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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는 대학생을 위한 특별교환유학 프로그램도 실시하고 있다. 선택한 학생은 포항과학기술대학에서 1년간 배우는 기회를 얻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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