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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한미동맹, 전례 없는 수준에 도달했다”

외교부 “한미동맹, 전례 없는 수준에 도달했다”
  • Published11월 28, 2023

왼쪽부터 제임스 김 주한미국상공회의소 회장, 박진 외교부 장관, 필립 골드버그 주한 미국대사가 지난 화요일 한미동맹 70주년 기념 오찬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 [AMERICAN CHAMBER OF COMMERCE IN KOREA]

박진 외교부 장관은 군사안보 분야에서 시작된 한미 경제협력이 기술, 우주탐사 등으로 확대되면서 한미동맹이 ‘전례 없는 수준’에 이르렀다고 밝혔습니다.

박 대통령은 지난 주 한미상공회의소(암참)가 한-미 동맹 70주년 기념 오찬에서 “솔직히 두 나라 관계가 지금까지 본 것 중 최고라고 말할 수 있다”고 말했다. 대한민국. 미국.

“한국은 2021년 이후 1000억 달러 이상을 기여하며 미국 내 외국인 직접 투자(FDI)의 주요 투자자로 부상했습니다. 미국 기업들은 한국에 계속해서 상당한 투자를 하고 있습니다.”

박 대통령은 한·미 동맹이 그 범위를 크게 확대했다고 평가했다.

박 대표는 “이번 달에만도 양국 전문가, 정책입안자, 업계 대표들이 참석해 한·미 우주포럼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말했다.

“[I explored] 정부와 기업 간의 우주 협력에 대한 흥미로운 잠재력. 이는 더 이상 우리 동맹의 한계가 하늘이 아니라는 것을 보여줍니다.”

박 대통령은 지난해 8월 캠프 데이비드에서 최근 결성된 한미일 3국 동맹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장관은 정치적 변화에도 불구하고 이러한 관계가 안정적으로 유지될 것이라고 믿습니다.

“우크라이나 전쟁, 중동 분쟁, 팬데믹, 공급망 차질 등 다양한 도전이 동시에 일어나고 있기 때문에 어느 나라도 혼자서 이 문제를 해결할 수는 없습니다. 규칙에 기반한 국제 질서를 유지해야 합니다.” 특히 인도 태평양 지역에서는 그렇습니다.”

“3국의 잠재적인 정치적 변화에도 불구하고 캠프 데이비드에서 이루어진 진지한 약속은 지속 가능하다는 데는 의심의 여지가 없습니다. 이는 정치를 초월하는 우리의 공유 가치에 대한 3국 최고 지도자들의 약속입니다.”

글 진은수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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