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센바이오팜, ‘글로벌 세포 기반 혁신상’ 수상 – KoreaTechDesk
생명공학 및 식품 스타트업 타이센바이오팜 양식육 부문 수상 글로벌 세포 기반 혁신상.
이번 대회는 영국에 본사를 둔 글로벌 미디어 기업인 FoodBev Media가 세포 배양 식품 분야의 혁신 기술을 조명하기 위해 개최했습니다. 이번 시상식은 배양육, 세포배양 수산식품, 세포유래 원료, 세포유래 음료, 배양유제품 등 7개 부문에서 최고의 혁신을 보여준 7개 기업에 수여됐다. FoodBev Media는 세계 식품 혁신상(World Food Innovation Awards), 세계 음료 혁신상(World Beverage Innovation Awards), 세계 식물 혁신상(World Plant Innovation Awards) 등 국제적으로 인정받는 대회를 20년 이상 주최해 왔습니다.
티센바이오팜(TissenBioFarm)이 선정되었습니다. 재배육 부문 첫 우승 마블링을 활용해 통육을 생산하는 참신한 방식과 초고속 제조 시스템, 맞춤형 제품 개발 능력 때문이다. 현재 배양육 기술은 패티, 너겟, 미트볼, 소시지 등 가공육에 국한되어 있다. 3D 바이오프린팅을 사용하면 스테이크 모양의 고기를 생산할 수 있지만 확장성에 한계가 있습니다. 이러한 문제를 인식한 TissenBioFarm은 독자적인 바이오 제조 기술을 통해 두꺼운 마블링 고기를 대량 생산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습니다. 또한 식감과 영양을 변형하여 소비자가 원하는 맞춤형 영양제품을 제공할 수 있습니다.
티센바이오팜은 뛰어난 기술력과 더불어 글로벌 사업 확장 능력도 입증하고 있다. 글로벌 스타트업 축제 COMEUP의 로켓리그에 선정됐고, 퓨처푸드아시아어워드 2023 톱10 스타트업에 선정됐고, 미국 언론 스타트업시티가 선정한 한국 톱10 스타트업에도 선정됐다.
이번 대회 출품을 주도한 티센바이오팜 라영주 최고전략책임자(CSO)는 “세포기반 식품은 식량안보, 공중보건, 환경, 동물복지 등 다양한 분야에서 장점을 지닌 지속가능한 미래기술”이라고 말했다. 그녀는 “소비자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고품질의 맛있고 건강한 재배육 개발을 가속화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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