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로제가 호주와 뉴질랜드 리빙 아이콘 50인에 선정됐다.
블랙핑크의 로제가 찰스 3세로부터 대영제국 훈장(MBE)을 받은 지 불과 며칠 만에 호주/뉴질랜드의 살아있는 아이콘 50인 중 한 명으로 선정되었습니다. …자세히 보기
블랙핑크 로제가 호주와 뉴질랜드 리빙 아이콘 50인에 선정됐다.
블랙핑크 로제가 모자에 깃털을 하나 더 추가했습니다! 7년간의 경력 동안 수많은 표창과 상을 받은 후, Gone 가수는 최근 호주/뉴질랜드의 50인의 살아있는 아이콘 중 한 명으로 선정되었습니다.
블랙핑크 로제가 ‘살아있는 아이콘 50인’에 선정됐다.
12월 3일, 호주/뉴질랜드 잡지 Rolling Stone은 특별 컬렉터 에디션의 일부로 50개의 살아있는 아이콘을 공개했습니다. 마고 로비, 니콜 키드먼, 카일리 미노그, 키스 어번 등 호주, 뉴질랜드 출신의 전설적인 아티스트들과 함께 블랙핑크의 로제가 꼽혔다. 매거진은 가수가 그룹과 솔로 활동을 통해 K팝이 주류 서양 음악으로 성공적으로 전환하고 경계를 허물고 천장을 허물고 문을 연 점을 높이 평가했습니다. 이번 성과는 가수가 찰스 3세로부터 대영제국 훈장(MBE)을 받은 지 불과 며칠 만에 이뤄졌다.
로지의 직업 생활
블랙핑크 스타는 올해 그룹 활동과 솔로 활동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1년여 동안 유럽, 미국, 아시아, 호주 등 전 세계 팬들을 열광시킨 로제는 지난 9월 17일 서울에서 밴드 동료들과 함께 본 핑크 월드 투어를 드디어 마무리했다. 개인 활동으로는 패션 매거진 출연뿐 아니라 여행 브랜드 리모와, 럭셔리 패션 하우스 생로랑, 주얼리 브랜드 티파니앤코, 스킨케어 기업 설화수와 함께 캠페인을 진행 중이다.
더욱이 로제는 최근 2024년 시즌 그리팅 프롬 행크 앤 로제 투 유(From HANK & ROSÉ To You) 출시를 발표했다.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시즌그리팅 수익금 일부는 도움이 필요한 동물들을 돕고, 건강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동물보호소에 기부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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