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다음주 컴퓨터 시뮬레이션에 의한 태극 군사 연습을 실시에
서울, 12월 8일(연합) – 한국 정부는 북한의 군사적 위협에 대한 대비를 강화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한국군은 컴퓨터를 사용한 연차 태극 연습을 다음 주 실시하면 당국자가 금요일에 발표했다.
통합참모본부(JCS)에 따르면 2일간의 지휘소 연습은 월요일에 시작되어 위기관리능력 강화와 전시 이행에 초점을 맞춘다.
이 연습은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과 우크라이나 전쟁과 이스라엘 하마스 전쟁 등 최근 분쟁으로 예시된 기타 위협을 반영한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진행될 것이라고 말했다.
JCS는 또한 국경을 따라 긴장완화를 목적으로 한 2018년 남북군사협정을 사실상 파기하려는 북한의 최근 움직임을 끌어내 연습을 통해 북한의 모든 도발을 즉각 ‘징벌’ 하기 위한 즉응태세를 확립하겠다고 맹세했다.
북한이 11월 21일에 군사정찰위성을 발사한 것에 따라 한국 정부가 국경을 따라 공중 감시를 재개하는 협정을 부분적으로 정지한 것으로 북한은 지난달 협정에 따라 정지 되고 있는 군사조치를 모두 부활시키겠다고 약속했다.
윤환채@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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