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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특사, NK 아이들이 ‘끔찍한’ 인권침해에 노출됐다고 강조

한국특사, NK 아이들이 ‘끔찍한’ 인권침해에 노출됐다고 강조
  • Published4월 4, 2024

유엔 회의에서 연설하는 한국 황준국 유엔대사(날짜 알 수 없는 사진).뉴시스

한국 유엔 수석 특사는 수요일, 한국 드라마 전달에 대한 동씨가 말하는 사형을 포함해 북한의 아이들이 직면하고 있는 ‘끔찍한’ 인권 침해에 우려를 표명했다.

황준국 대사는 ‘아이들과 무력분쟁’을 주제로 개최된 유엔안전보장이사회 회의에서 탈북자 증언 등 공공정보원을 인용하며 북한 아이들의 ‘엄격한 상황을 강조했다.

그는 “북한 아이들은 한국 드라마 전달에 대한 사형, 집단징벌로 가족과 함께 정치범에 구류되는 것, 아동노동이 광범위하게 이루어지는 등 심한 인권침해에 노출돼 있다”고 말했다.

DPRK는 북한의 정식 명칭,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을 나타냅니다.

게다가 북한 정권이 핵·탄도 미사일 계획을 집요하게 추진하고 지도부가 사치품에 귀중한 자원을 낭비하고 있기 때문에 북한의 아이들은 괴멸적인 인도 위기에 직면하고 있다 “라고 덧붙였다.

황씨는 또한 유엔아동기금, 세계보건기구, 세계은행에 의한 최근 출판물을 인용하고, 북한 어린이 17%가 심각한 영양부족으로 인해 발육부전으로 고통받고 있다고 보고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또한 대사는 국제인도법에 따라 무력분쟁의 영향을 받은 아이들은 ‘특별한 존중과 보호’를 받을 권리가 있다고 강조했다.

“분쟁당사국이 인도적 지원활동가를 공격하고 중요한 구호물자의 배송을 거부하기 위해 압수나 봉쇄 전술을 이용하는 가운데, 이 신성한 원칙이 자주 침해되는 것은 매우 탄탄한 일이다” 그리고 그는 말했다.

“현저한 사례는 가자지구의 비참한 상황이며 지난 6개월 동안 살해된 유엔 직원의 수는 지난 12년 동안 전 세계 모든 분쟁지대와 테러 사건으로 사망한 유엔 직원의 총수를 웃돌고 있다”고 그는 말했다. 추가했다.

그는 또한 가자지구에서 인명을 구하는 인도적 지원을 하고 있는 비영리단체 월드 센트럴 키친의 구원활동원 7명이 최근 비극적으로 사망한 것에 한국은 “연연하다”고 말했다.

“이러한 우려해야 할 과제에 직면해 안전보장이사회가 아이들에게 인도적 접근의 부정에 대해 제로 트러런스의 입장을 견지하는 것이 무엇보다도 필수적”이라고 그는 말했다. “이 점에서 지정학적 고려의 여지는 있을 수 없다”고 말했다. .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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