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 KF-21 전투기 제1진 발주
뉴질랜드, 크라이스트처치 — 한국의 KF-21 보라메 개발이 시작된 지 9년이 지나 정부는 한국항공우주산업과 전투기 20대의 생산계약을 체결했다.
이 주문은 KAI가 전투기 개발이 현재 80% 완료되었음을 보고한 것에 따라 나왔다.
국방사업청은 KAI에 블록 1 배치의 1조9600억원(14억1000만 달러) 계약을 수여했다고 회사는 6월 25일 발표했다. 이 플랫폼은 4.5세대 항공기로 간주된다.
KAI에 따르면 첫 항공기는 2026년 말까지 납품되며 이 시리즈의 마지막 항공기는 2027년 8월 31일까지 납품될 예정이다.
KAI의 강구영 사장은 뉴스 릴리스로 “많은 과제와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KF-21 시스템 개발 프로젝트는 관계기관의 강력한 협력 덕분에 안정적으로 양산에 도달할 수 있었습니다. “라고 말했다.
KF-21의 당초 명칭을 따서 명명된 이 회사의 KF-X 프로그램 관리팀에서 일하는 진석성씨는 지난해 이 회사가 KF-21 블록 I를 40대, 블록 II를 80대 제조할 예정이다. 있다고 Defense News에게 말했다. 그러나 DAPA는 정부기관인 한국국방분석연구소의 권고에 따라 당초 20대를 발주했다.
정부는 이 항공기의 성능을 더욱 검증한 뒤 내년 20대를 더 주문할 가능성이 있다.
송씨는 2026년부터 2028년에 걸쳐 개발이 예정된 블록 II 생산에서는 공대지 능력이 추가되고 성능 범위가 확대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6년까지 약 2,200회의 시험비행이 진행될 예정이다.
KAI는 국내 600개사의 공급 체인을 정비하고, 생산 시설을 건설하고, 툴을 조달하는 등, 이 생산 계약을 향해 준비를 진행해 왔다. KAI는 T-50의 납품에 의해 서서히 현지화율이 향상된 것처럼 65%의 현지화율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jet] 과 수리온 [helicopter]KF-21의 양산으로 항공산업의 생태계가 강화되고 국내 생산률이 상승할 것으로 기대된다. “
KF-21은 한국의 F-4 및 F-5 전투기의 후계기가 된다. F-4와 F-5 전투기는 이달 퇴역했다.
추가 합의
DAPA는 최근 한화시스템즈와 액티브 전자주사 어레이 레이더 20대를 1100억원에 구매하는 계약도 체결했다.
또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6월 25일 KF-21 전투기 제1기분으로 제너럴 일렉트릭사제 F414-GE-400 엔진 40기와 예비 부품을 생산하는 5560억원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최초의 엔진은 2025년 말까지 완성될 예정으로 창원시의 신공장에서 생산된다. 연간 300기의 엔진을 생산하는 능력을 가진 한화 에어로스페이스는 4월에 3000만 달러 규모의 이 신시설 건설에 착공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지난 45년간 1만대 이상의 항공기 엔진을 제조했다고 전해지고 있으며, 그 중 82%는 라이센스 생산된 것이다.
이 회사는 “이번 계약은 한화 에어로 스페이스의 차세대 엔진 기술 개발 계획의 발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회사는 “6세대 엔진 기술의 연구개발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마찬가지로 KF-21을 앞두고 KAI는 “6세대 유인·무인 시스템 기술을 더욱 개발할 것”이라고 말했다.
고든 아서는 디펜스 뉴스의 아시아 특파원입니다. 홍콩에서 20년간 근무한 후 현재는 뉴질랜드에 살고 있습니다.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약 20개국에서 군사 연습이나 방위 전시회에 참가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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