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올림픽권총사격선수 김예지 선수가 실신해 병원에서 치료를 받는다
현지 당국에 따르면, 이 인기 슈터는 금요일, 남부의 마을에서 기자단에 말하고 있는 가운데에 갑자기 쓰러져, 병원에 반송되었다고 한다.
임실군의 홍보 담당자는 AFP에 대해 김씨는 사건 이후 ‘회복’해 임실군의 북쪽 약 29km에 있는 전주시 종합병원으로 이송됐다고 말했다.
“긴급원조대원에게는 그녀에게 심각한 치료가 필요 없다는 보고를 받았다”고 홍보 담당자는 말했다.
다른 당국자는 그녀가 건강 진단을 받을 것이라고 말했다.
코치 곽민수 씨는 현지 기자들에 대해 김 선수에게는 기초질환이 없었고, 7월 중순부터 매우 바쁜 스케줄에 더해 ‘축적된 피로’에 대처했다고 말했다.
은메달을 획득한 이래 김 선수를 비춘 짧은 동영상(실제로는 파리가 아니라 5월 바쿠 월드컵에서 김 선수의 모습을 비추고 있다)이 화제가 되어 팬 아트가 태어난 것 외에도 동영상을 K팝의 음악에 맞추어 편집한 것이나 김 선수의 독특한 ‘오라’를 말하는 밈 등 수많은 밈이 태어났다.
25미터 종목에서 금메달의 최유력 후보였음에도 불구하고 예선 라운드 중에 규정의 3초 이내에 사격을 할 수 없고 득점 제로라는 실수를 저지르고 결승에 나아가지 않았다.
그녀는 그 후 ‘큰 실수’를 저지르고 팬들을 ‘실망시켰음’에 대해 사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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