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남자, 연인을 발코니 시멘트에 묻어 16년 후 체포
한국경찰은 2008년에 일어난 충격적인 미해결 사건을 놀라운 진전으로 해결하고 동거 속 연인을 살해하고 아파트 발코니에서 시체를 시멘트로 굳힌 혐의로 50대 남자를 체포했다 . 한국타임스이 끔찍한 범죄는 수년간 행방불명 사건으로 수사되어 지난달 우연히 발견될 때까지 발각되지 않았다. 옥상 발코니의 누수를 수리하고 있던 건설 작업원이, 콘크리트나 벽돌로 덮인 여행용 가방을 우연히 발견했다. 그 중에는 B로 확인된 피해자의 부분적으로 보존된 시신이 들어 있었다.
2011년 첫 수사에서는 A로 확인된 남자친구가 범인으로 의심되었지만 증거나 단서가 부족해 수사가 막혔다. 그러나 법의학기술의 진보와 사건의 철저한 재조사에 의해 경찰은 남자친구를 다시 심문하게 되었다.
조사에서 남자친구는 2008년 10월 연애문제를 둘러싼 격렬한 논쟁 끝에 당시 30대였던 여자친구를 살해한 것을 자백했다. 그는 둔기로 그녀의 머리와 얼굴을 때렸다는 것을 인정했다. 그 후 그녀의 시신을 가방에 넣고 집의 발코니 벽돌과 시멘트 아래에 묻었다.
지문감정에 의해 시신은 부분적으로 보존되어 있어 사법해부의 결과 사망인은 머리에 둔기에 의한 외상인 것으로 판명되었다. 경찰은 즉시 남자친구를 첫 번째 용의자로 확인하고 9월 19일 양산에서 체포했다.
더 많은 노출로 이 범죄가 왜 이렇게 오랫동안 숨겨져 있었는지가 밝혀졌다. 남자친구는 B의 가족과 집주인을 속이고 말다툼 끝에 그녀가 나갔다고 주장했다. 주목할 만하게, 그녀의 가족은 그녀와 연락을 취할 수 없었고, 그녀의 위치에 대해 오해했다. 그들이 딸을 찾아 거제로 향했을 때, A씨로부터, 커플은 헤어지고 B는 거리를 떠났다고 알려졌다.
그는 2017년에 마약 혐의로 투옥될 때까지 이 아파트에 계속 살았다. 이 무서운 비밀을 몰랐던 대가는 이 방을 방치로 사용해 콘크리트로 덮인 시신을 그대로 방치했다.
시체 은닉의 공소 시효가 성립하고 있기 때문에 남자 친구는 약물 사용과 관련된 죄로 기소된다. 검찰은 수사가 종료되는 대로 이 사건을 재검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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