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MM은 EV와 배터리의 해상 운송을 계속할 것인가?
한국 페리, 배터리 구동 차량 운송 거부
박재혁
한국 최대 컨테이너선사 HMM은 안전 우려에서 전기자동차(EV)와 리튬을 포함한 배터리 수송을 계속할지 여부에 대한 딜레마에 직면하고 있다.
최근 현지 카페리가 화재 위험을 줄이기 위해 EV 운송을 거부하는 경향이 있는 가운데 HMM이 모든 종류의 배터리 구동 차량을 금지화물 목록에 올릴지 여부에 주목이 쏠리고 있다.
HMM은 지난해 파나소닉, 블루에너지, 맥셀, 후지전기화학, 도시바의 일본 기업 5개사가 제조한 전지를 사용한 차량과 기기의 출하를 허가하기로 결정했다.
지금까지 이 운송회사는 LG, SK, 삼성제의 한국제 배터리만을 허가하고 있었다.
당시 HMM은 온도에 민감한 제품에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냉장 용기 대신 배터리 탑재 차량 운송에 건식 용기의 사용을 허용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리튬 이온 배터리는 여전히 냉장 컨테이너 내에서만 받아들여진다”고 HMM 홍보 담당자는 말했다.
그러나 6월 경기도 화성시에 있는 알리셀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직원 23명이 사망한 이후 해운회사는 알리셀제 리튬 금속 전지의 출하를 전면 금지하고 있다.
게다가 일부 해외보도기관은 HMM에 의한 배터리의 해상운송에 대한 우려를 부추겼다.
한국의 HMM사는 컨테이너에 배터리를 적재하지 않았다고 주장하고 있지만, 8월 9일 대만의 선박 YM 모빌리티호에서 HMM사의 컨테이너 내의 배터리가 폭발을 일으킨 것으로 보도됐다.
“우리는 상황을 면밀히 모니터링하고 있으며 현재 관련 이해관계자, 닝보터미널, 선박운항자인 양민과 지속적으로 조정하여 당사 업무에 미치는 잠재적인 영향을 최소화 “라고 HMM은 8월 12일 고객 통지에서 말했다.
해양수산성은 8월 8일 EV가 원인으로 보이는 외국 자동차 운반선에서 화재가 몇건 발생한 것을 꼽으며, 해상 수송 중에는 EV 충전 상태(SoC)가 50%를 넘지 않도록 한다 하도록 권고했다.
동성은 또한 페리 소유자에게 사고 경력이 있는 EV의 수송을 제한하도록 요청했다.
최근 인천의 맨션 주차장에서 메르세데스 벤츠의 전기 세단이 화재를 일으켜 수백 대의 차량이 타고 건물이 손상된 사건을 받고 페리 회사 중에는 SoC나 사고력에 관계없이 , 모든 종류의 전기 자동차의 수송을 거부하기 시작한 곳도 있다.
울진군과 경상북도 울릉도를 연결하는 자동차 페리를 운항하는 H페리는 지난주 월요일 9월 1일부터 전기차 수송을 일시중지한다고 발표했다.
회사는 통지에서 “EV에 의한 화재를 소화하기위한 소방 시설이 완전히 갖춰질 때까지 EV의 출하를 중지합니다”라고 말했다.
경상남도 통영시와 인근 섬들을 연결하는 카페리는 목요일부터 EV 수송을 거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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