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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ERVIEW] “한국의 급증하는 목재 수입을 줄이려면 벌채가 열쇠”

[INTERVIEW] “한국의 급증하는 목재 수입을 줄이려면 벌채가 열쇠”
  • Published8월 24, 2024

2021년 사진에는 충청북도 청주산에 있는 인공적으로 관리된 삼림이 찍혀 있다. 한국산림청 제공

전 삼림대신이 활동가의 삼림보호에 대한 신념을 부정

고동환

박종호 전 한국산림청장관 / 산림청 제공

박종호 전 한국산림청장관 / 산림청 제공

목재 벌채 한국 전 산림청 장관에 따르면 한국은 지금까지 대량으로 수입해 온 목재의 자급률을 높이기 위해 삼림벌채는 매우 중요하다고 한다. 동장관은 벌채에 반대하고 완전한 보전을 주장하는 환경보호론자들을 비판하고 있다.

2019년부터 2021년까지 국가 삼림 감시기관의 톱을 맡은 박정호 씨는 나무가 벌채되지 않고 방치되면 다양한 산업에서 목재 수입에 대한 의존이 계속될 것이라고 말했다. 벌채되지 않은 노목도 이윽고 탄소 삭감 기능을 잃고 보다 건전한 삼림 서식지가 생물다양성을 향상시키는 것을 방해할 것이라고 그는 말했다.

KFS에 따르면 한국은 1965년 목재 수입을 시작했다. 수입량은 급속히 증가해 1979년 처음으로 연간 수입액이 10억 달러에 달했다. 같은 해 수출액은 5억9000만 달러에 달했다.

한국의 연간 목재 수출액은 1990년 최고 6억1000만 달러에 달했지만 수입액이 처음으로 20억 달러를 넘은 것은 1993년이었다. 이후 수입액은 2014년 30억 달러, 2016년 40억 달러, 2017년 50억 달러를 넘어섰다. 지난해 한국은 50억 달러 상당의 목재를 수입해 1억8000만 달러를 수출했다. 1월 현재 베트남, 인도네시아, 중국이 한국에 목재의 주요 수출국이 되고 있다.

“한국이 수입하고 있는 원재료 중 가장 많은 것은 석유다. 두 번째는 목재다”고 박 대통령은 이달 초 코리아 타임스 종이 인터뷰에서 말했다.

“2019년 한국의 목재 자급률은 불과 16%로 그 해에 사용된 목재의 84%를 수입한 것입니다. 종이, 화장지, 가구, 건축 자재, 심지어 당구 공 등 제품에 목재가 널리 사용되고 있다는 점을 감안할 때, 목재는 한국뿐만 아니라 다른 많은 국가에 필수적인 자원입니다.

한국은 목재 수입량, 특히 무구재와 합판의 수입량에 있어서 세계 유수의 규모를 자랑하고 있습니다.

국제열대목재기관(ITTO)이 회원국에 연간 열대목재 수입량을 기준으로 부과하는 최대 379만달러의 의무적 기여금 중 한국은 2021년 23만4000달러 이상을 청구됐다. 이 금액은 이 기관 회원국 중 4번째로 높다. ITTO의 소비그룹(생산국 37개국과는 별도)의 39개국 중에서, 한국은 중국(114만 달러), 일본(53만2000 달러), 미국(28만6000 달러)에 이은 고수준이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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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목재 업계는 목재를 필요로 하는 국내 시장에 공급하기 위해 정부가 자국의 삼림을 더 적극 활용하지 않는 것은 왜인지 오랫동안 주장해 왔다”고 박씨는 말했다. 한국의 목재 수요는 매년 3000만 입방미터에서 3500만 입방미터 사이이다.

“우리는 책임을 지고 목재를 소비하고 자급할 수 있는 것은 자급하고, 할 수 없는 것은 수입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국내 목재 생산을 확대해야 합니다.”

나무를 보호합니까?

숲을 효과적으로 관리하기 위해서는 나무를 뿌리기보다는 정기적으로 벌채하고 보다 건강한 상태에서 숲을 재생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파크는 말했다.

일부 사람들의 생각과는 달리, 밀림화는 생명의 근원인 태양광을 차단하기 때문에 생물다양성을 저해한다고 그는 덧붙였다.

“1980년에 수확 미국 북서부의 노령림이 아카아시시마 올빼미씨를 위협하고 있었다. 반대로 당국과 과학자는 수확 “정부는 올빼미 사냥 금지령을 시행했다. 놀랍게도 약 20년 후 나무가 남겨진 지역이 아니라 벌채된 지역에서 올빼미 개체수가 증가했다”고 파크는 말했다.

“에 절약하다 삼림에 관해서는 현재 각 지역의 10 %를 손대지 않고 남아 있습니다. 수확이 저장된 부분은 자연 서식지 역할을합니다. “

KFS는 국내 삼림의 50%를 인공관리지역으로 지정하고 있으며, 거기서는 나무를 벌채하여 다시 심을 수 있다. 박씨에 따르면 농업을 위해 삼림을 불도저로 벌채하거나 불모인 채 방치하지 않는 한 이 지역에서의 토사 붕괴의 위험성은 제로에 가깝다고 한다.

“2,100개 이상의 수확한 “국내 5헥타르 이상의 지역 중 지형이 불안정하고 위험이 있다고 판명된 것은 30헥타르 미만이었다”고 박씨는 말했다.

천연림과 비교하면 인공림은 최대 5배의 목재를 생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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