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TERVIEW] ‘S. 트럼프 씨의 복귀 가능성으로 위기에 처하는 북한 문제에서 한국의 역할’
외교관으로부터 전신한 의원이 윤씨의 기울어진 외교를 경고
편집자 노트
이 기사는 외교와 국가 안보에 익숙한 차기 의원에 대한 인터뷰를 특집한 코리아 타임즈 연재의 최종회입니다. – 편집부.
이효진의
차기 미국 정권이 북한과의 협상을 선택한 경우 한국은 북한 문제로 소외될 수 있지만 도널드 트럼프 전미 대통령이 정권으로 복귀하면 이 시나리오는 점점 현실 가 될 것 같다(위성락 차기 의원) 주요 야당인 조선민주주의당(DPK).
“도널드 트럼프가 복귀할 경우 재선 가능성은 그다지 높지 않다고 생각하지만 한국과의 동맹을 우선하지 않을 수 있다. 이는 윤석열 정권의 한미동맹에 대한 강한 의존 에 의문을 던지게 될 것입니다. 그것이 정부의 현재 외교의 주요 기둥이다”라고 위씨는 코리아 타임즈와의 최근 인터뷰에서 말했다.
전 외교관은 트럼프 정권이나 현직 조 바이덴 대통령에 관계없이 11월 5일 대선 후 미국 신정권 발족 후 미국이 북한과 협상에 임할 가능성을 예견했다.
“윤정권의 북한에 대한 타카파 자세를 고려하면 트럼프 대통령은 한국을 협상에서 제외하고 북한과 직접 상호작용을 선택할 수 있다. 이는 미국 대통령이 억지력 확대와 억제 힘 확대 등 한반도에서 안전보장상의 중요한 결정에 큰 영향력을 미칠 것을 시사하고 있다 “합동군사 연습을 하게 되어 한국을 옆에 둘 가능성이 있다”고 말 했다.
한국 당국자들은 미국의 안보 공약에 대한 잠재적인 영향을 줄이기 위해 트럼프 진영의 숫자와 신중하게 연계하고 있지만, 위씨는 이를 단순한 단기적인 접근으로 보고 있다.
그는 “보다 지속가능한 접근을 위해서는 트럼프 대통령의 복귀 가능성에 대비할 뿐만 아니라 급속히 진화하는 국제 상황 속에서 국가의 핵심 이익을 보호하기 위해 현재의 외교 정책 방향성의 기본 원칙을 개혁하는 것이 포함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위씨는 2015년 퇴임할 때까지 외교관으로 36년간의 빛나는 경력을 쌓아 미국과 북한의 핵문제에 관한 전문지식으로 유명하다. 위씨는 1980년대 소련과 실무협상을 했고 1990년 서울과 모스크바의 국교수립에 이르렀다. 그 후 위는 2011년부터 2015년까지 주러시아 대사를 맡았다.
윤정권의 외교정책을 평가하라는 요구를 받았을 때 전 특사는 “획일적인 외교 접근의 단점을 목격하고 있다. 정부는 타국과의 관계를 자국과 마찬가지로 관리하려고 하고 있다”고 말했다. 미국과 협력하고 있지만 그러한 접근법은 효과적이지 않다. 각국, 특히 중국과 러시아의 경우 상황에 따른 외교가 필수적이다. “
위씨는 북한의 위협에 대항하기 위해 미국과 일본과의 관계 강화의 중요성을 인정한 반면 중국과 러시아와의 관계 악화는 협조적인 외교 전략의 부재로 인한 것으로 강조했다.
그는 미국과 중국 사이에서 한국의 외교상의 위치를 시계에 비유했다.
그는 “미국이 오후 3시, 중국이 9시에 있다고 상상해 주었으면 한다. 한국은 오후 1시 30분경에 위치하는 것이 이상적”이라고 설명하고 북한의 위협에 대처하려면 미국 와 강력한 동맹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그러나 억지력은 만능약이 아니다. 북한과의 대화와 협상 노력은 동시에 이루어져야 하기 때문에 북한은 중국과 러시아와 협력할 여지를 남겨야 한다”
위씨는 특히 북한 지도자 김정은씨가 올해 초 한국을 최대의 적국으로 선언해 그로 인해 한반도 통일의 목표를 벗어난 이후 현재 한반도 통일의 전망이 위태로워지고 있다고 관찰했다. 선인들.
위 씨는 “한국의 외교적 추구가 남북이 최종적으로 통일을 달성할지 아니면 영원한 분단을 유지할지의 열쇠를 쥐고 있다”고 설명했다.
“정부는 한국과 북한의 관계를 통일이라는 궁극의 목표를 추구하는 특별한 관계로 정의하는 남북 기본 합의의 개념을 포기해서는 안 된다. 미국 등의 파트너를 설득하는 것도 중요하다. 일본과 유럽 국가들은 그러한 생각에 동의한다. “
“유감스럽지만, 윤정권에는 그러한 노력은 보이지 않는다.”
전 주 러시아 특사는 또한 한국과 모스크바의 긴장관계에 대해서도 언급하고 30년 이상 양국 관계 가운데 가장 문제가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일관된 전략적 틀이 갖추어지지 않는 한 높은 수준의 교류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는 것을 강조하고 러시아에 대한 포괄적인 정책 접근법을 채택할 필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러시아의 안드레이 루덴코 외무 차관에 의한 2월의 이례적인 서울 방문은 구체적인 성과를 낳지 않고 단발적인 사건으로 끝났다고 지적했다.
위씨는 “고관 간의 회담은 단순한 하드웨어에 불과하다. 이런 교류를 확실히 실로 있는 것으로 만들기 위해서는 명확한 정책 방향성이라는 형태로 효과적인 소프트웨어도 필요하다”고 말했다.
전 외교관인 이씨는 2022년 대선에서 처음으로 리버럴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에 참가해 당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후보자 이재명의 외교정책고문을 맡았다. 그는 4월 10일 의회 선거에서 동당의 비례대표 의석을 확보했다.
“내가 정치가가 되기로 결심한 이유는 외교관으로서의 경력에서 우리나라의 외교를 크게 개선하는 것이 긴급히 필요하다는 것을 인식했기 때문입니다. 칼럼을 집필하고 강연도 해왔지만, 결국 정치에 종사하는 것은 중요하지 않다고 결론을 내렸습니다.
5월 30일의 의원 취임까지 약 2주간이 되고 있으며, 위씨는 자신의 경험을 살려, 나라의 외교 인프라를 개선할 수 있는 법안의 제정에 공헌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인프라에 대해 언급할 때 저는 단순히 예산의 증가나 인원의 확대에 대해 이야기하지는 않습니다. 그것은 전략과 정책입니다. 방법을 논의할 수 있다”고 그는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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