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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 보이밴드 GOT7,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검사와 연결

K팝 보이밴드 GOT7,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검사와 연결
  • Published8월 5, 2021

K-Pop 팬들은 2020 도쿄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한국과 한국의 인기 보이그룹 사이의 연관성을 빠르게 알아차렸습니다. 7월 28일, 한국 남자 검술 대표팀이 도쿄 올림픽 펜싱에서 금메달을 땄고, K-POP 팬들은 멤버 중 한 명인 구본길이 보이그룹 GOT7과 불륜 관계를 맺었던 일을 회상했다. GOT7 팬 계정 @defsoulars가 게시한 트윗에는 대한민국 아이돌 그룹 박진영, 왕잭슨, 뱀뱀, 김요겸, JB, 마크 트완, 최영재 등 7명의 멤버와 함께 있는 구의 모습이 담긴 스크린샷이 공유됐다. 팬 계정은 자신의 트윗에 “하드 커리 시즌 1에서 잭슨의 친구이자 GOT7 펜싱 코치가 남자 사브르 펜싱에서 올림픽 금메달을 땄다. 축하한다”라는 글을 남겼다.

구가 출연한 ‘하드캐리’는 GOT7 멤버들이 펜싱의 기초를 배우며 몰입하는 모습이었다. 하지만 GOT7 래퍼 잭슨에게 구와 함께 하는 것은 그가 고대하던 운동선수와 마주하는 것 같았다. 한국으로 건너가 K-pop 스타가 되기 전, 잭슨은 프로 마상 마상 선수였습니다. 홍콩에서 태어나고 자란 잭슨은 2014년 싱가포르에서 열린 제1회 청소년 올림픽에서 중국을 대표했습니다. 잭슨은 당시 세계 주니어 선수권 대회에서 11위를 차지했습니다. ‘하드캐리’에서는 조와 잭슨이 치열한 결투를 벌이고 있는 가운데 GOT7 멤버들이 경외심을 표하는 모습이 담겼다.

조의 올림픽 금메달 소식이 전해지자 GOT7 팬들은 기뻐했다. 한 팬은 트윗에 댓글을 달며 “잭슨은 스포츠와 연예계에서 놀라운 사람들로 둘러싸여 있다. 축복이다. 올림픽 우승을 축하한다. 잭슨은 그들을 자랑스러워해야 한다”고 썼다.

또 다른 팬은 “조봉길이다. 잭슨은 어렸을 때부터 알고 지냈고, 대회에서 여러 번 만났고, 잭슨이 감독으로 초청해 카메오로 출연한 하드캐리다. 둘 다 레전드다”고 말했다.

구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도 자신의 올림픽 금메달에 대한 반응을 전했다.

READ  (한국일보 11월 22일자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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