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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 신인, 한국 연예계 주가의 새로운 활력소

K팝 신인, 한국 연예계 주가의 새로운 활력소
  • Published12월 18, 2023
SM엔터테인먼트의 신인 그룹 리제(SM엔터테인먼트 제공)

K팝 신생 기업이 탄력을 받아 글로벌 음악 팬뿐만 아니라 투자자도 관심을 끌면서 한국 엔터테인먼트 업종 주가가 상승할 것으로 보인다.

4인조 걸그룹 에스파의 소속사인 SM 엔터테인먼트 주가는 월요일 5.3% 상승한 141,300원(106.8달러)으로 마감했다. 이는 국내 소규모 코스닥 시장에서의 1.1% 상승률을 크게 웃도는 수치이다. 보이그룹 스트레이 키즈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3%, 글로벌 슈퍼스타 블랙핑크의 자회사 YG엔터테인먼트는 2.3% 상승했다. 하이브(HYBE) 주가가 상승합니다. 코스피 지수가 1% 상승한 데 비해 방탄소년단 지수는 3.2% 상승했다.

SM의 점유율은 지난 8월 21일 신인 보이밴드 리스가 오프닝곡 ‘Memories’를 공개한 이후 상승세를 보였는데, 이 곡은 이미 온라인 팬 커뮤니티에서 큰 인기를 끌었다. 7인조 그룹은 K팝의 선구자적인 7년 만의 남성 아이돌 그룹이다. NCT 이후 1년 만에 9월 4일 첫 앨범을 발표할 예정이다.

다올투자증권 김해영 애널리스트는 “최근 시장에서 경쟁력 있는 보이밴드를 본 적이 없다”며 “방탄소년단이 군 복무를 마친 뒤 리제가 팬층을 형성한다면 즉각적으로 성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SM엔터테인먼트의 앨범 수익과 음원 수익을 증대시켜 줄 것”이라고 말했다.

YG 주가, 기대 속에 6월 사상 최고치 경신 새로운 BabyMonster 여아 컬렉션, 이르면 9월 말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한국인 3명, 일본 여성 2명, 태국 여성 2명으로 구성된 이 그룹은 2016년 데뷔한 블랙핑크 이후 YG가 선보이는 첫 여성 그룹이다.

YG가 제2의 블랙핑크가 되길 바라는 베이비몬스터는 이미 유튜브 채널 구독자 수 300만 명을 돌파했다. 지수, 제니, 로제, 리사는 4월부터 6월까지 전 세계 16회 공연을 성료하며 2분기 영업이익이 3배 이상 증가하며 YG가 기록적인 이익을 기록하는 데 일조했다.

베이비몬스터 (사진=YG엔터테인먼트)

외국인 회원

일부 국내 음반사들은 글로벌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외국인들로 구성된 아이돌 그룹을 결성하고 있다.

서울의 한 펀드매니저는 “시장을 장악하기 위해 해외에 공장을 짓는 삼성전자와 현대차의 전략을 따르고 있다”고 말했다. “이러한 프로젝트의 성공은 엔터테인먼트 부문 주식의 가치를 높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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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P는 하반기 미국 에이전시들과 협력해 북미 여성 아티스트들로 구성된 그룹 A2K를 공개할 예정이다. JYP의 영업이익은 500억원 정도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일본과 중국에서도 보이그룹을 창단하는 프로젝트도 진행 중이다.

최민하 삼성증권 애널리스트는 “한국, 중국, 미국, 일본에는 개별 시장에 집중하는 아이돌 그룹이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판매원 다각화할 것”

(Sunny Park의 그래픽)

하이브(HYBE)는 화요일 여성 버전 방탄소년단의 멤버가 되기 위한 최종 오디션에 선발된 아이돌 연습생 20인을 공개할 예정이다. 회사는 지난 2년간 공모를 통해 이들을 선발했다.

에 쓰기 한글선 [email protected]

이 글은 천종우 님이 편집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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