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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Water, 말레이시아에 첫 해외사무소 개설

K-Water, 말레이시아에 첫 해외사무소 개설
  • Published3월 17, 2022

조정철 주말레이시아 총영사(왼쪽에서 세 번째)와 이종진 한국수자원공사 상무(왼쪽에서 네 번째)가 20일 쿠알라룸푸르에서 동남아지역협력사무소 개소식을 하고 있다.[KOREA WATER RESOURCES CORPORATION]

한국수자원공사(K-water)는 20일 첫 해외사무소인 쿠알라룸푸르에 동남아지역협력사무소를 열었다.

그 역할은 동남아시아에서 물 관련 비즈니스 기회를 찾고 한국 기업이 이 지역 시장을 활용할 수 있도록 돕고 K-Water가 진행 중인 모든 동남아시아 비즈니스 프로젝트를 감독하는 것입니다.

K-water는 인도네시아 카리안에 상수도망을 구축하고 필리핀 앙갓에 수력발전소를 건설하고 있다.

개회식에는 주말레이시아 한국대사관, 환경수자원부, 말레이시아투자개발청 관계자 60여명이 참석했다.

말레이시아 국립수자원의 커뮤니케이션 및 소비자 담당 이사인 모하메드 파델 빈 이스마일(Mohamed Fadhel Bin Ismail)은 “이 사무소는 양국 상수도 회사 간의 협력을 통해 말레이시아 상수도 인프라 개선 프로젝트에서 파트너십을 구축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서비스 위원회. 행사 중 유닛.

By 이태희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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