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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SA는 한국과의 우주 협력 확대에 긍정

NASA는 한국과의 우주 협력 확대에 긍정
  • Published5월 23, 2024

미국 우주기관 NASA는 양국이 오랜 세월 안보상의 초점을 넘어 동맹의 범위를 확대하고 있기 때문에 한국과의 우주협력 확대에 기대를 표명했다.

NASA의 천체 물리학 부문 책임자인 마크 클램핀과 미래의 우주 천문대인 SPHEREx의 NASA 과학자인 존 위스뉴스키가 목요일 워싱턴의 한국 대사관에서 열린 양국 우주 협력에 관한 이벤트에 참석했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이 행사는 서울이 5월 27일 서울 남쪽 약 300㎞에 있는 사천시에 한국항공우주국(KASA)이라 불리는 본격적인 국가우주기구를 설립할 준비를 진행하는 가운데 진행됐다. KASA는 NASA의 카운터 파트로서 기능할 예정이다.

“미래를 향해 더 많은 협업이 이루어질 것이라고 우리는 완전히 기대하고 있습니다.”라고 크램핀은 말했다. “앞으로도 관계를 더욱 발전시킬 기회가 있다고 확신합니다.”

위스니예프스키는 NASA가 한국 과학자와의 협력에서 얻은 이익에 관한 질문에 답하고 공동 프로젝트에서 한국 전문 지식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모두가 각각의 강점을 가지고 있다”고 위즈니프스키는 말해 내년 2월 발사될 예정인 SPHEREx가 “믿을 수 없을 정도로” 폭넓은 과학을 커버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모두가 자신의 전문 지식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들 모두를 결합하면 더 강력한 제품이 탄생합니다.”

한국 천문우주과학연구원(KASI) 관계자에 따르면 국가 자금제공을 받은 KASI는 유산과학, 교정시설 등 분야에서 SPHEREx 프로그램에 공헌해왔다고 한다.

곧 발사될 KASA에 대한 힌트를 요구받은 클램핀은 실패로부터 ‘교훈을 배우는’ 필요성을 강조했다.

“새로운 임무를 수행할 때마다, 그것이 제대로 실행될 때, 거기에서 무엇을 배울 수 있는지를 생각하는 시간을 가져야 한다”고 그는 말했다. “상당한 빈도로, 우리는 도중에 실수를 저질렀습니다. 그것을 학습 과정으로 진행해야합니다.”

한국 조현동 대사는 축사 속에서 한국은 우주 분야에서는 거의 신참자이지만 ‘잡는다’ 위해 열심히 노력한다고 말했다.

“우리는 빨리 따라잡을 것이다. 아마 여러분이 예상하는 것보다 빠를 것”이라고 그는 농담을 했다.

이 행사는 한국과 미국이 기술, 우주, 경제안보를 포함한 폭넓은 분야를 커버하기 위해 동맹의 범위를 확대하려고 했던 가운데 행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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