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제발 입을 닫아주세요”… 인터럽트 · 고성 난무 한 아름다움 토론회
[앵커]이번 TV 토론에서는 인터럽트와 고성이 난무하고 혼란의 장면을 연출하는 등, 보는 사람의 눈살을 찌푸리게했다
이런 가운데 CNN은 누구보다 논의를 좋거나 여론 조사에서 바이든이 60 % 트럼프가 28 %를 얻은 전했습니다
이동우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리얼리티 TV 프로그램 진행 경험이 풍부한 트럼프 대통령은 초반부터 적극적인 논의의 스타일을 유감없이 발휘하고 있습니다바이든 후보가 말할 때 항상 인터럽트들 신경전을 벌이는 등 교란 작전을 썼다
토론 방해에 분노한 바이든 트럼프 입 다쿠찌로 직격탄을 날 리거나했습니다
[조 바이든 / 민주당 대통령 후보 : 대선에서 당신의 상원의원이 당신을 얼마나 강하게 느끼는지 알도록 투표하세요.] [도널드 트럼프 / 공화당 대통령 후보 : 당신의 대법관 리스트에는 누가 있나요?] [조 바이든 / 민주당 대통령 후보 : 난 대답하지 않을 것입니다. 제발 입 좀 닫아주세요.] [사회자 : 여러분 이 주제는 그만하고 다음 주제로 넘어가지요.]트럼프는 사회자의 제지에도 불구하고 지속적으로 인터럽트를하려고 사회자의 지적에도 굴하지 않는 것 유치한 논의를 계속했습니다
[사회자 : 저는 두 후보가 끼어들기를 적게 하면 더 나은 토론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할 것을 (트럼프 대통령에게) 호소합니다.]바이든이 사상 최악의 대통령과 카드를 공격하려고 많은 성과를 냈다고 반박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 공화당 대통령 후보 : 당신은 상원으로 뭘 했나요?] [조 바이든 / 민주당 대통령 후보 : 당신은 미국 역사상 최악의 대통령입니다.] [도널드 트럼프 / 공화당 대통령 후보 : 나는 47개 월 동안 많은 일들을 해냈습니다. 당신이 47년 동안 한 일보다 더 많은 일들을 해냈습니다.]서로를 거짓말 쟁이 또는 사회 주의자 공격 등 인신 공격성 발언도 나돌았다
대선 결과 승복 문제를 놓고 바이든 후보는 승복 입장을 밝혔다하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기존의 부정 선거 주장을 펼치고 명확한 대답을하지
CNN은 TV 토론이 끝난 뒤 실시한 여론 조사에 누구보다 토론을 잘했는지 물어 본 결과 60 %가 바이든을, 28 %가 트럼프는 응답을 얻었다 고 보도했습니다.
지난 2016 년 1 차 TV 토론 직후 실시한 조사에서도 당시 클린턴 후보는 62 %를 기록, 카드 후보 27 %로 우위를 나타냈다 수 있습니다
각종 여론 조사에서 10 % 정도가 부동층으로 분류되는 가운데, 3 회에 걸친 TV 토론은지지 후보를 결정하지 않은 사람의 선택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생각됩니다
YTN 이동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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