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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포커스) 윤 위원장, APEC 정상회의서 기후변화와 공급망 리스크 대응 선도 제안 제안

(뉴스 포커스) 윤 위원장, APEC 정상회의서 기후변화와 공급망 리스크 대응 선도 제안 제안
  • Published11월 19, 2023

작사: 이하이아

샌프란시스코, 11월 17일(연합뉴스) — 윤석열 대통령이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참석을 마치고 17일 샌프란시스코 방문을 마무리했다. . 기후 변화 및 공급망 위험에 대한 글로벌 조치를 선도하겠다는 약속입니다.

올해 APEC 회의는 ‘모두를 위한 회복력 있고 지속가능한 미래 창조’라는 슬로건 아래 열렸으며,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을 비롯한 21개 회원국 정상들이 한 자리에 모였습니다. 시 주석은 회담과 별도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양자 회담을 가질 예정이어서 시 주석의 참석에 큰 기대가 쏠렸습니다.

연석열 한국 대통령(첫 줄 맨 오른쪽)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왼쪽 첫 줄 왼쪽 세 번째) 등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포럼 21개국 정상들이 단체사진을 찍고 있다. 2023년 11월 16일 샌프란시스코 모스콘 센터. (연합)

최근 몇 년간 한·중 관계가 우여곡절을 겪으면서 윤 위원장과 시진핑의 정상회담 개최 여부가 관심의 대상이 됐다.

윤 위원장은 정상회담은 성사되지 않은 가운데 올해 7차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와 양자 회담을 갖고, 바이든·기시다와 3국 사진 촬영에 참여하는 등 미-일 관계 강화에 주력했습니다.

한편 윤 위원장은 APEC 회의에서 시진핑 주석과 인사를 나누었습니다.

바이든 전 부통령은 사진 촬영 후 윤·기시다 의원이 미국 대통령으로서의 직무 수행에 대한 부담을 덜어준 데 대해 감사를 표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는 실행의 핵심인 한일 관계 회복을 위한 윤·기시다 의원의 노력을 언급한 것으로 보인다. 인도태평양 지역에 대한 미국의 정책을 소개합니다.

세 정상은 앞서 지난해 8월 캠프데이비드에서 열린 3국 정상회담에서 만나 3국 안보협력을 확대하기로 합의한 바 있다.

윤석열 한국 대통령(왼쪽),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가운데),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21일 모스콘센터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21개국 정상회담에서 만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샌프란시스코.  2023년 11월 16일 프란시스코. (연합)

윤석열 대통령(왼쪽),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가운데),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21일 모스콘센터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21개국 정상회담에서 만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샌프란시스코. 2023년 11월 16일 프란시스코. (연합)

윤 위원장은 APEC 정상회담에서 기후변화와 공급망 리스크에 대한 조치를 촉구했습니다.

한 세션에서 그는 한국이 탄소 없는 에너지 확산을 주도할 것이며 APEC 회원국과 협력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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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세션에서 그는 APEC 회원국들에게 조기 경보 시스템과 공급망 중단을 해결하기 위한 기타 조치를 채택하여 공급망 탄력성을 우선시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윤 대표는 APEC 정상회의와 별도로 개최된 인도태평양경제체제(IPEF) 정상회담에도 참석해 필수 광물의 안정적인 공급망 구축을 위한 ‘중요 광물 대화’ 출범에 합의했다.

윤 위원장은 기시다 회담 외에도 페루, 칠레, 베트남 정상들과 양자 회담을 가졌습니다.

일련의 회담에서 윤 장관은 러시아와 북한의 군사협력이 제기하는 위협을 강조하고, 이러한 ‘불법 협력’에 맞서기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그의 사무실에 따르면.

그는 또한 한국 기업과 계속 협력하고 투자하겠다고 약속한 팀 쿡 애플 CEO를 만나 한국 정부와 한국 비즈니스 파트너의 도움이 없었다면 애플이 지금의 위치에 올 수 없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윤석열 대통령(오른쪽)이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 정상회의 참석차 같은 날 미국 샌프란시스코에 도착한 뒤 2023년 11월 15일 샌프란시스코 호텔에서 팀 쿡 애플 CEO와 만나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  (연합)

윤석열 대통령(오른쪽)이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 정상회의 참석차 같은 날 미국 샌프란시스코에 도착한 뒤 2023년 11월 15일 샌프란시스코 호텔에서 팀 쿡 애플 CEO와 만나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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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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