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PO 시작과 끝, 그는 있었다 … 뿌레쿠센 MVP 영예
(서울 = 연합 뉴스) 신 찬 영 기자 = 프로 야구 두산 베어스의 플레이 오프 (PO)의 시작과 종료를 담당 크리스 프랫 렉 센 (26)이 시리즈 최우수 선수 (MVP)의 영광을 안았다.
뿌레쿠센는 1 차전 선발에서 4 차전 마무리까지 조금 기대에 어긋남이없는 투구로 두산의 한국 시리즈 진출을 이끌었다.
뿌레쿠센는 13 일 서울 고어 쵸크 스카이 돔에서 열린 kt wiz와 PO 4 차전에서 팀이 2-0로 앞선 7 회초 마운드에 올랐다.
1 사 후 강백호에 안타를 허용했지만 다음 타자 쟌손오를 병살타로 유도 해 이닝을 마쳤다.
위기는 그것이 전부였다. 뿌레쿠센는 8 회와 9 회를 모두 삼자 범퇴로 막아 끝까지 2 점차 리드를 지켰다.
두산의 6 년 연속 한국 시리즈 진출을 확정하는 3 이닝 세이브이었다.
경기 전 김태형 두산 감독은 4 차전 필승의 의지를 다지고 플랫폼 렉 센의 구원 등판 가능성을 열어 뒀다.
뿌레쿠센 5 차전 선발로도 염두에 둔 터라 기록은 짧고 굵고 쓸했다. 뿌레쿠센는 3 이닝 25 구 전체 투에서 사령탑의 주문에 완벽하게 부응했다.
뿌레쿠센는 지난 9 일 1 차전에 선발 등판 해 7⅓ 이닝을 4 안타 11 탈삼진 2 실점으로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비록 승리 투수가되지 않았지만, 매일 MVP에 선정 될 정도로 플랫폼 렉 센의 투구는 더할 나위 없었다.
kt도 1 차전 선발이었던 소형으나 이날 4 차전에 투입하는 강수를 뒀다 그러나 결과는 극과 극이었다.
소형 준 4 회 제주 팬 결승 투런을 허용하며 고개를 숙였다 반면 뿌레쿠센는 꿈쩍도하지 않았다.
뿌레쿠센는 PO 2 경기에서 10⅓ 이닝 단 2 실점만을 허용하며 탈삼진 13 개를 빼앗아 위력적인 구위를 자랑했다.
기자단 투표에서 뿌레쿠센은 60 표 중 46 표를 휩쓸었다. 김재환이 9 표를 얻어, 이영하를 비롯해 제주 팬, 이승진, 김민규, 소형 쥰 각각 1 표를 획득했다.
뿌레쿠센은 4 일 LG 트윈스와의 준 PO 1 차전에서 6 이닝 4 피안타 11 탈삼진 무실점으로 괴력 투를 선보였다.
통산 7 번째 우승을 노리는 두산은 “보쿠돈이”플렉스 천 함께 NC 다이노 스와의 한국 시리즈에서 다시 정상에 오르는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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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13 21:54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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