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의 분유에 넣은 아버지가 감옥에 갔다가 딸을 죽게 만들었다.
딸에게 수면제를 섞은 분유를 먹인 아버지가 징역 8년을 선고받았다.
1월 13일, 한 아버지가 100일 된 딸에게 수면제를 섞은 분유를 먹였습니다. 졸피뎀. 졸피뎀은 수면을 돕는 약으로 성인에게만 처방될 수 있습니다. 알고 보니 아버지는 병원에서 수면제를 구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딸이 중태에 빠졌을 때 아버지는 딸을 안아 올렸지만 의식을 잃은 딸이 토하는 모습을 보고도 당국에 아무런 도움도 요청하지 않았다. 그의 딸은 그와 사실혼 관계에 있던 여성 사이에서 태어났습니다.
사기 혐의로 수배된 아버지는 체포와 딸 버릴 것이 두려워 사건 신고를 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결국 그의 딸은 질식사했다.
법원은 아버지가 체포를 두려워해 딸을 버렸다고 확신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피고인은 아내가 돌아올 때까지 딸이 토하고 코에서 우유가 흘러나오는 동안 딸을 1시간 동안 방치했다. 체포가 두려워 아이를 버렸다는 주장은 설득력이 없다. 물론, 그는 뭔가 잘못되었다는 것을 깨달은 후에도 의도적으로 그녀가 죽도록 내버려두었고, 그가 우연히 그녀에게 졸피뎀을 먹인 것 같지는 않습니다.
– 법정
검찰은 지난 9월 21일 열린 재판에서 죄질이 중하다고 판단해 징역 10년을 구형했다.
피고인은 태어난 지 100일이 조금 안 된 딸에게 졸피뎀을 먹인 사건에 불과하다며 뉘우침 없이 범행을 부인했다. 범죄의 성격을 고려하면 그의 죄책감은 심각하다.
– 법정
이어 아버지는 자신이 실수로 음료수에 수면제를 섞었다고 주장하며 혐의를 부인했다.
제가 반지하에 살기 때문에 낮에도 집이 어둡습니다. 분유 조제할 때 마시려고 했던 수면제 물을 실수로 사용했는데…의도한 건 아니었습니다. 그 후 인공호흡과 심폐소생술을 시행했습니다.
– 아버지
그러나 재판부는 확인 시점과 공식을 전달하기로 한 실제 예상 시간이 불일치하고, 긴급체포될 것을 우려해 아내 계좌로 돈을 보낸 점 등을 들어 아버지의 주장을 받아들이지 않았다. 상황.
대전지법 형사11부는 지난 10월 19일 아동학대치사 등 혐의로 아버지에게 형을 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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