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샤바 외교차관회담에서 한국-폴란드 경제협력 논의
게시일: 2024년 9월 11일, 18:11
- 마이클 리
- 이준혁@joongang.co.kr
한국과 폴란드는 방산 등 다양한 분야에서 경제협력을 강화하는 방안을 논의했다고 외교부가 수요일 밝혔다.
통일부는 이날(현지시간) 바르샤바에서 열린 경제공동위에서 김희상 경제부 차관이 야체크 톰차크 폴란드 외교부 경제부장관과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보도자료를 통해 밝혔다. 이번 회의는 여섯 번째 회의를 의미합니다.
김 위원장은 이번 회담에서 배터리, 국방 등 분야에서 양국 간 협력을 심화하고, 우크라이나의 에너지, 인프라, 재건 노력 등 분야에서 협력을 확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톰짝 총리는 이에 대해 경제공동위를 비롯한 고위급 교류가 앞으로도 계속 강화되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폴란드는 한국의 중부 유럽 최대 교역국으로, 양국 간 교역량이 6년 연속 증가해 지난해 사상 최대치인 101억 달러를 기록했습니다.
양측은 폴란드에 약 390개의 한국 기업이 진출해 3만 개의 일자리를 창출했다는 점을 강조하며 긴밀한 경제 관계에 주목했습니다. 폴란드에서 한국의 주요 사업은 삼성전자, LG전자, LG에너지솔루션이 주도하고 있습니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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