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선호가 새 사극 출연을 언급했다.
배우 김선호가 조만간 새 드라마로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JTBC는 20일 업계 관계자를 인용해 김연아의 차기작이 ‘해시의 신루’라고 전했다. 드라마 제작사 스튜디오앤뉴 측은 “김정은의 드라마 출연을 긍정적으로 논의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씨의 소속사 솔트엔터테인먼트 측은 “아직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해시의 신루’는 세종대왕(1418~50) 시대를 배경으로 한 사극이다. 과학을 공부하고 밤에 별을 보는 것을 좋아하는 이향세자와 미래를 보는 신비한 소녀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 드라마는 윤이수 작가의 동명 웹소설을 원작으로 한다. 윤씨는 차기작의 대본을 쓸 예정이다. 윤 작가는 2016년 박보검 주연의 동명 연속 드라마로 흥행한 ‘달빛에 사랑’의 작가다.
김 위원장은 이향세자 역으로 출연을 논의 중이다. 김연아의 고향 차차차(2021) 이후 첫 드라마다. 연극배우로 더 유명했던 김연아는 지난해 ‘고향 차차차’로 스타덤에 올랐지만 전 여자친구에게 낙태를 강요한 혐의로 대중의 눈에 띄지 않았다.
김 씨는 대부분의 광고와 TV 프로그램에서 해고되었지만 나중에 그의 지인들이 개입하여 혐의가 사실이 아님을 증명하는 증거를 제시했습니다. 2009년 영화 ‘뉴 보잉 보잉’으로 무대 배우로 데뷔했다. 지난 7월에는 연극 ‘공허를 만지다’로 무대에 복귀했다.
by 임성혜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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