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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감정관리 프로그램 ‘비타민캠프’ 소개

삼성물산, 감정관리 프로그램 ‘비타민캠프’ 소개
  • Published10월 10, 2023

이 자료 사진은 경기도 용인시의 에버랜드에서 비타민캠프 감정관리 프로그램에 대해 설명하는 삼성물산체험 혁신아카데미 강사.삼성물산제공

이민현의

삼성물산의 리조트 그룹은 직원을 위한 감정관리 프로그램 ‘비타민캠프’를 서비스업 종사자로부터 모든 업종의 직원으로 확대하기로 결정했다. 비타민 캠프는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합니다.

삼성 계열사는 2014년 국내 최대 테마파크인 에버랜드에서 제공하는 특별 프로그램을 개발했습니다. 비타민 캠프는 직원이 정서적 회복력을 강화하고 직장에서 영적 평온을 유지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습니다. 삼성물산은 프로그램 참가자들에게 다양한 체험활동을 제공합니다. 지금까지 10,000명 이상의 참가자가 비타민 캠프 프로그램에 참여했습니다.

프로그램의 모든 참가자는 자신의 감정 상태를 자가 진단해야 합니다. 삼성물산은 각 참가자가 현재의 감정상태를 보다 명확하게 파악할 수 있도록 소위 감정관리 스케일(EMS) 툴을 개발했습니다.

프로그램의 교육자는 각 참가자의 결과의 세부 사항을 분석하고 개인이 스트레스의 원인을 확인하고 일상적인 어려움을 완화하는 해결책을 찾도록 도와줍니다.

참가자는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고 다른 프로그램 참가자와 공유할 기회를 얻을 수 있습니다. 이것은 4단계 실험 프로그램의 첫 번째 “공감” 단계입니다. 그들은 직장에서 행복했던 순간과 불만스러운 순간을 2-3개 적어두고 그 결과를 동료와 공유합니다.

그런 다음 “비우기”단계가 시작됩니다. 이 단계에서 참가자는 걷기, 트레킹, 중재를 위해 밖으로 나갑니다. 이 회사에 따르면 에버랜드는 작은 산으로 둘러싸여 있기 때문에 이러한 활동을 수행하기에 최적의 장소라고 한다. 이 단계는 야외 활동을 통해 스트레스 수준을 줄이기 위한 것입니다.

그 후, 참가자는 호흡법과 스트레칭, 아로마 테라피 등의 활동을 즐기면서 긍정적인 감정으로 채워지는 ‘충만한’무대를 체험합니다. ‘육성’은 참가자가 일상 생활에서 긍정적 인 에너지를 유지하는 것의 중요성을 배우는 마지막 단계입니다.

금요일 경기도 용인시의 에버랜드에서 통나무 위에 누워 한국 최초의 자연 태생 팬더 후바오.코리아타임스 사진제공 : 이민현

금요일 오후 프로그램에 기자단이 초대됐다. 그들은 테마파크에서 국내 최초의 자연 태생 팬더, 후바오를 볼 기회를 얻었다. 또한 반세기 동안 자란 34만 그루의 나무들로 둘러싸인 에버랜드 숲의 길을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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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외 ‘하늘’ 무대를 체험한 뒤 기자들은 포레스트 돔에서 중재 연습을 가르쳤다.

삼성물산경험이노베이션아카데미 그룹장 이유리는 “서비스산업 종사자뿐만 아니라 모든 직업의 사람들을 포함하여 더 많은 사람들이 정신적인 회복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 개발을 계속 간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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