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공회의소, 한국대사와 면담
특사는 투자 장벽을 해결하기 위해 바레인 상공회의소를 통해 정부 지원을 구하고 있습니다.
우리 특파원
| 게시된 날짜: 2024년 5월 17일 23:39:56
치타공상공회의소(CCCI)는 17일(현지시간) 항구도시 채토그람의 세계무역센터(WTC)에서 주한대한민국대사와 의견교환회를 가졌다.
박영식 대표는 이번 회담에서 방글라데시와 한국 간 협력과 우호를 증진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왔다고 말했다.
그는 “방글라데시는 한국의 다섯 번째로 큰 무역 상대국이다. 한국 기업들은 이곳 방글라데시에서 제조, 자동차, 휴대폰, 가전 분야에 투자하고 있다. 또한 한국 기업들은 방글라데시의 주요 프로젝트에서 효율적으로 일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방글라데시는 2026년까지 최빈개도국 클럽에서 탈퇴하게 된다”며 “따라서 방글라데시의 경제성장을 유지하려면 질적 경제발전이 필수적”이라며 “제조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다각화가 이루어져야 한다”고 말했다. 현재 75%의 준비가 완료됐다. 수제 의류산업 방글라데시에서는 면직물이 세계로 수출되지만, 지금은 손수 만든 섬유옷이 전 세계적으로 높이 평가되고 있습니다.
“한국은 방글라데시의 경제, 관광, 농업 및 식품 가공 부문에서 많은 첨단 기술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동시에 원자재 수입에 대한 높은 관세, 비자 복잡성 및 통관 지연은 현재 한국 기업이 이를 달성하는 데 주요 장애물입니다. ”라고 덧붙였습니다.
그는 투자에 대한 이러한 장애물을 해결하기 위해 바레인 상공회의소를 통해 정부 지원을 요청했습니다.
회의는 오만 상공회의소 회장 Omar Hajjaj가 의장을 맡았습니다. 이날 회의에는 라이사 메부브(Raisa Mehboob) BCCI 부회장, 안잔 셰코 다스(Anjan Shekhor Das) BCCI 이사, 마하보굴 하크 샤(Mahavogul Haq Shah), 아크타루딘 마흐무드(Akhtaruddin Mahmood), 김정기 주한대사관 영사, 백진혁 한국협회 회장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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