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4월 첫 영어 싱글 발매
세븐틴은 5월 정규앨범을 앞두고 4월 영어 싱글을 발매할 예정이다.
보이그룹의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는 오늘(24일) 국내 언론에 성명을 통해 밝혔다. OSEN K팝 그룹이 다음 달 발매를 앞두고 싱글을 공개한다.
특히 이번 싱글은 13명의 보이밴드 멤버 전원이 영어로 부르는 첫 번째 트랙이 될 예정이다. 이에 앞서 지난 5월 발매한 미니앨범 ‘Attacca’의 ‘2 Minus 1’에 버논, 조슈아, 솔로 믹스테이프에 우지 등 서브 유닛과 솔로 멤버들이 영어로 된 곡들을 공개했다. 루비.
5월에 발매되는 세븐틴의 정규앨범에 앞서 타이틀곡이 선공개된다. 오는 2022년 발매되는 세븐틴의 국내 첫 컴백은 ‘아따까’ 이후 7개월 만이다.
새 컴플리트 앨범은 2019년 9월 발매된 ‘An Ode’ 이후 약 3년 만에 선보이는 네 번째 컴플리트 앨범이다.
한편, 중국인 멤버 더에잇(The8)은 최근 중국 랴오닝성 출신 하이청의 이름을 딴 올해 첫 솔로 발매 중국 싱글 ‘海(하이청)’으로 돌아왔다.
이 신곡은 2021년 4월 중국어와 한국어로 발매된 ‘Side By Side’의 뒤를 잇는 노래이기도 하다. 데뷔 싱글 “Dreams Come True”를 발매했다.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는 또한 2023년 데뷔하는 신인 그룹을 위한 새로운 글로벌 오디션 프로그램 ‘원더 틴즈(Wonder Teens)’를 시작했다. 오디션은 성별, 국적에 관계없이 2003년 이후 출생한 모든 사람에게 열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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