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영길 “6.25은 미국 · 소련의 시나리오에 김일성이 멋진 알려져 남침 한 것”
송영길 추가 민주당 의원이 14 일 ‘6 · 25 전쟁은 김일성 · 박헌영이 소련과 미국이 연출한 기획 시나리오도 모르고 뛰어든 남침 시도가 만든 비극 “고 주장했다.
송 의원은 이날 인천 상륙 작전 70 주년을 하루 앞둔 이날 자신의 페이스 북에 올린 ‘스탈린 안은 김일성 트루먼에게 속아 이승만의 전례를 잊지 않도록! “라는 제목의 기사에서이 같이 밝혔다.
그는 인천 상륙 작전의 배경이 된 인천 시장 출신임을 강조하면서 “안보의 교훈을 생각 나게 것과는 별도로, 수많은 의문이 붙어 다닌가”은 다음과 같은 11 가지 의문을 제기했다.
△ 200 대 이상의 T-34 전차를 비롯해 야포와 소총 등 소련의 지원으로 무장 한 북한의 남침 징후를 분명히 알면서도 왜 트루먼 정권은 이승만 정부와 무초 대사의 거듭된 무기 지원 요청 거절했는지?
△ 왜 치슨은 이승만 정부 국방비 삭감을 요구 했는가?
△ 왜 트루먼은 미군 철수도 모자라 에찌슨라인에서 한반도를 배제하고 남침을 구애 것인가?
△ 왜 미국은 안전 보장 전략 NSC-68에 따라 6.25 전쟁 발발 전부터 인천 상륙 작전을 준비 해놓고 남침을 방해 않았던 것일까?
△ 왜 스탈린과 모택동은 인천 상륙 작전을 예측 한면서도 참전을 연기 했을까?
△ 왜 스탈린과 모택동은 김일성의 적화 통일이 성공하지 못하도록 방해했는지?
△ 왜 트루먼은 이승만과 맥아더의 북진 통일을 방해하는 것일까?
△ 왜 스탈린은 6.25 직후 열린 유엔 안전 보장 이사회에 소련 대표 말리크을 참여시켜 거부권 행사를하지 않고 유엔군 참전을 도와나요?
△ 왜 스탈린은 한반도 상공에 공군력을 지원하지 않았던 것일까?
△ 한강 금강 낙동강 등을 건너 갈 봉행 등의 장비 지원을 끝까지하고 있었던 것일까?
△ 왜 북한은 서울 대전 김천 대구, 부산에 병력을 집중 투입하고 전진시키지 않고 인민군 6 사단을 광주, 목포, 여수 등에 분산시킨 것일까 …?
이와 관련해 송영길 의원은 리사 드 솔론 (Richard C. Thoron) 교수의 책 ‘트루먼, 스탈린, 모택동과 한국 전쟁의 기원; ODD MAN OUT “을 언급하면서 자신이 제기 한 의문에 대해 근거와 답을 제시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송영길 의원은 “한국 전쟁은 미국과 소련이 의도 한 전략이 일치했기 때문이라는 주장이 설득력있게 서술 된 책”며 “한국 전쟁에서 소련과 미국, 중국, 일본의 모든 막대한 이익 본 것이다.
히틀러 나치와 일본의 도조 히데키 군국주의 세력이라는 공동의 적을두고 연합하고 있던 미국과 소련은 공동의 적을 격파하고 적대적인 관계로 나뉘게된다. 어제까지 동지였던 미국과 소련이 헤어지는 변명이 필요했다 “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그 변명을 만들기 위해 미국과 소련이 연출 기획 한 시나리오도 모르고 뛰어든 김일성 박헌영의 남침 시도가 만든 비극이 한국 전쟁이라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송영길 의원은 정전 협정 직전의 1953 년 7 월 8 일 프린스턴 대학에서 열린 세미나에서 딘 애치슨 전 미국 국무 장관이 한 말이다 “한국이 나타나 미국을 촉구했다. (Korea came along and saved US) ‘을 인용 해 한국 전쟁을 구실로 미국의 군비 증강과 전범국 독일, 일본의 재무장을 통해 미국 패권의 세계 질서를 확립했다고 주장했다. 이어 “한국 전쟁은 신이 내린 선물이다. 이제 일본은 살았다”는 요시다 시게루 전 일본 총리의 발언과 “운이 좋고, 정말 운 좋게 한국 전쟁이 일어났다”는 요시다 茂孫아소 다로 전 총리의 발언도 곁들였다.
또한 일본 자위대의 역사도 언급했다. 송영길 의원은 “맥아더의 지시로 즉시 75,000 명의 경찰 예비대가 창설 된 이래 1954 년 자위대로 발전 지금 항공 모함까지 만드는 세계 5 위의 군사력을 가진 군대 커졌다”며 “일본의 재무장은 동북아 질서에 큰 파장을 몰고 온 70 년이 지난 지금에도 어두운 그림자를 드리 우고있다”고 평가했다. 송 의원은 소련도 미국을 한반도에 잡아 놓고 동유럽 위성 국가 화하고 중국도 인민 통합의 이익을 얻었다 고 주장했다.
이와 함께 미국, 일본, 소련, 중국뿐만 아니라 한반도의 두 시스템 김일성 정권과 이승만 정권은 무엇을 얻었는지에 대해서도 밝혔다. 송영길 의원은 “김일성, 이승만 정권도 전쟁에 반대를 제거하는 기회로 활용하고 분단을 심화 적대적 상호 의존 관계를 만드는 성공한 측면이있다”며 “결국 전쟁의 피해 는 고스란히 남북 양측의 무고한 백성에게 전가됐다 “고 평가했다.
그는 “제 2 차 세계 대전 이후의 냉전 질서를 확립하는 희생에 한국 전쟁이 필요했던 것처럼, 21 세기 들어 미국과 중국의 대립 구도 속 신 냉전을 강화하는 계기로 북한 핵 문제와 남북 대립이 이용되는 측면이있다 “고 언급했다. 이어 “다시 한반도가 동북아의 화약고에 악용되지 위해서는 우리 대한민국의 자주적인 지혜 노력이 어느 때보 다 필요하다. 세계 자본주의 불황 타개의 군산 복합체의 활성 화를 통한 인위적인 유효 수요의 창출을 위해 한반도 전쟁이 발발하지 않도록 남북간의 화해 협력과 대화가 절실하다. 북한도 역사적 성찰을 통해 긍정적 인 태도를 취할 것을 희망한다. 어떤 전쟁도 평화도 좋은 것은 없다 “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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