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드니에서 발생한 칼 공격: 인도 출신 부부가 어떻게 살아남았는지 기억하다 | 세계 뉴스
인도 출신 부부가 지난 토요일 호주 시드니에서 발생한 끔찍한 흉기 공격에서 어떻게 살아남았는지 이야기했습니다. Shwe Ghoshal과 그녀의 남편 Debashis Chakrabarty는 공격이 발생했을 때 Bondi Junction의 Westfield 쇼핑 센터에 있었습니다.
Ghoshal은 BBC에 20~25명의 다른 사람들과 함께 뒷방에 숨어 있었고 보호를 위해 판지 상자를 사용했다고 말했습니다.
PTI 통신사에 따르면 고샬은 “우리는 뒷방과 창고로 가서 상자를 이용해 바리케이드를 쳤다”고 말했다.
그녀는 BBC에 “끔찍한 일을 넘어섰습니다. 당신도 피해자 중 한 명이 될 수 있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우리가 안전하다는 사실에 감사하고, 고통받는 이들과 함께 생각하고 있다는 점에 감사드립니다. 그 가족들에게도 끔찍한 일입니다”라고 BBC에 말했습니다.
고샬은 “사람들이 칼로 찌르는 일이 만연하다고 말하고 있었기 때문에” 상황을 알게 되었다고 말했다. 그녀는 그들이 숨어 있던 일행이 경찰에 전화를 걸어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알리고 “그곳에 머물면서 조용히 하라”고 요청했다고 폭로했다. 그녀는 나중에 쇼핑몰의 비상구를 통해 대피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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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끔찍한 공격으로 여성 4명과 남성 1명이 현장에서 사망했고, 다섯 번째 여성은 부상으로 병원에서 사망했다. 한편 8명은 시드니 인근 병원에서 부상 치료를 받고 있다.
범인은 조엘 쿠치(40)로 경찰이 쏜 총에 맞아 숨졌다. NSW 경찰 부국장 앤서니 쿡은 일요일 기자회견에서 카우치에게 정신 건강 문제가 있다고 말했다.
쿡은 “우리는 가해자를 식별하기 위해 계속 노력하고 있지만 현시점에서 이것이 관련 개인의 정신 건강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는 것이 분명하다”고 말했다.
그는 “지금 이 순간에도 여전히 존재한다… 우리는 어떤 정보도 받지 못했고 증거도 찾지 못했다”며 “이데올로기적이든 아니든 특정 동기에 의해 이 일이 추진됐다는 것을 시사하는 정보도 수집하지 못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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