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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 대학의 한국 캠퍼스는 높은 등록률과 취업률을보고 있습니다.

외국 대학의 한국 캠퍼스는 높은 등록률과 취업률을보고 있습니다.
  • Published10월 24, 2022

[ Provided by IGC ]

인천글로벌캠퍼스(IGC)의 5개 외국 대학 한국 대졸 졸업생의 80% 이상이 졸업 직후 취직하여 약 10년 만에 이 기관의 성공을 입증했습니다.

13일 인천경제자유구역(IFEZ)과 IGC에 따르면 IGC 캠퍼스 내 5개 외국 대학 커뮤니티 스쿨의 학생 수를 합산하면 4,429명, 올해 가을학기 재학생은 3,712명이다. 유학생은 316명으로 전체의 8.5%를 차지했다.

IGC의 5개 학교는 2012년 인천 송도 IGC에 개교한 최초의 외국 대학 캠퍼스인 뉴욕주립대학교(SUNY) Korea Stony Brook; 한국조지메이슨대학교; 겐트 대학교 글로벌 캠퍼스; 유타 대학교 아시아 캠퍼스; 그리고 뉴욕주립대학교 패션공과대학(FIT).

State University of New York Stony Brook의 등록률은 2012년 5.6%에서 이번 가을 90.3%로 상승했습니다. Institute of Finance의 등록률은 113.3%, George Mason의 70.6%, Ghent 79.6%, Utah의 89.2%였습니다.

대학원 취업 성공률에 따라 등록이 증가했습니다.

SUNY Stony Brook 졸업생의 취업률은 평균 80.5%였으며 George Mason은 82.3%, Ghent는 91.7%, Utah는 86.5%였습니다. 지난해 졸업생 평균 취업률은 80%로 국내 대학보다 16%포인트 높았다.

IGC 관계자는 “본교와 우수한 교수진에 맞는 커리큘럼을 제공하면서도 2500만원의 저렴한 교육 수준이 강점”이라고 말했다.

실제로 IGC 교수 270명 중 166명이 본교 출신이다.

IFEZ와 인천시는 인천의 세계화와 외국인 거주자의 편의를 위해 국제캠퍼스를 만들었다. 5개 대학은 2017년 캠퍼스에 합류한 이후 매년 등록률과 취업률이 증가했습니다.

삼성바이오로직스, 셀트리온, 베링거인겔하임 등 글로벌 생명공학 기업들도 송도에 위치해 있어 이들 학교의 생명공학 전공자들의 시너지 효과가 크다.

IGC 관계자에 따르면 IGC는 글로벌 100대 대학에서 5개 학교를 더 유치해 IGC를 국제 교육 센터로 만들 계획이다.

작사: 주지홍, 제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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