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차차 고향’ 배우 김선호가 영화 데뷔 소감을 밝혔다.
한국 배우 김선호가 그의 첫 영화에 출연할 것으로 보인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숨피는 ‘스타업’ 배우가 현재 개봉할 영화 ‘사브 트로픽스’의 출연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그의 소속사 솔트 엔터테인먼트는 보도 내용을 확인하며 배우가 구체적인 내용을 ‘긍정적으로’ 조율했다고 덧붙였다.
드라마 ‘슬픈 열대’는 아버지가 한국인, 어머니가 필리핀인 가족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권투 선수를 꿈꾸는 리더가 꿈에 그리던 한국에 도착해 버리고 간 아버지를 찾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그 사이에 그는 다양한 상황과 다양한 사람들을 만난다.
새드 트로픽스’는 신세계, VIP 등을 연출한 박훈정 감독의 신작이다.
작품면에서는 김선호가 ‘슬픈 열대야’에 정식 출연하게 된다면 첫 영화가 된다. 그는 현재 배우 신민아와 함께 드라마 ‘고향 차차차’에 출연 중이다. 그는 ‘1박 2일’에도 출연했다.
김선호는 2017년 KBS2 드라마 굿매니저로 안방극장에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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