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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 악화로 곽도원 주연 ‘국제 수사’개봉 연기

  • Published8월 16, 2020
곽도원이 주연을 맡은 영화 '국제 수사'는 19 일 발표됐으며 코로나 19 상황 악화로 개봉을 일시적으로 연기했다. [사진 쇼박스]

곽도원이 주연을 맡은 영화 ‘국제 수사’는 19 일 발표됐으며 코로나 19 상황 악화로 개봉을 일시적으로 연기했다. [사진 쇼박스]

19 일 개봉 예정인 영화 ‘국제 수사'(감독 김봉한)가 서울 등 수도권에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코로나 19)이 확산되면서 일시적으로 연기됐다.

총판 “집단 감염 우려, 19 일 출시 연기”
놀란 감독 ‘테넷’, 22 일 ~ 23 일 유료 프리뷰에서 데뷔

영화 배급사 쇼박스는 16 일 보도 자료를 공개하며“사회적 거리가 2 단계로 업그레이드되고 집단 감염에 대한 사회 전반의 우려가 커짐에 따라 정부의 방역 노력이 영화의 개봉으로 관객을 극장으로 몰아 넣고있다. 새로운 영화는 효과가 없었습니다. 내가 할 수 있다는 판단에 열심히 노력한 끝에 출시를 연기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국제 수사’는 생애 처음으로 해외를 여행 한 병수 형사 (곽도원)가 하룻밤 사이에 글로벌 수배 후보에 빠진 것으로 19 일 공개 될 예정이다. 첫 만화에 출연 한 곽도원 외에 김대명, 김희원, 김상호가 출연한다.

대형 상업 영화 개봉 취소는 지난 6 월 영화 진흥위원회의 영화 진흥 권 행사와 함께 ‘국제 조사’가 개선 된 이후 처음이다. 특히 문화 체육 관광부 소비 할인권 행사로 14 일부터 총 176 만장의 영화 할인 쿠폰 (1 인당 2 장, 6000 원)이 발행 돼 기대감이 컸다. 극장 지구가 활기차게 될 것입니다. 그러나 사회적 거리두기의 증가로 문화 체육 관광부의 소비 할인권 행사가 일시적으로 중단되었고 ‘국제 수사’는 공개 취소를 발표했다.

코로나 위기 이후 처음으로 배포되는 할리우드 걸작 '테 네트'(감독 크리스토퍼 놀란)는 예정대로 26 일 공개된다. [사진 워너브러더스]

코로나 위기 이후 처음으로 배포되는 할리우드 걸작 ‘테 네트'(감독 크리스토퍼 놀란)는 예정대로 26 일 공개된다. [사진 워너브러더스]

한편 코로나 위기 이후 처음으로 배포되는 할리우드 명작 ‘테 네트'(감독 크리스토퍼 놀란)는 예정대로 26 일 공개된다. 16 일 유통 업체 워너 브라더스 코리아를 대리하는 홍보 대행사는 16 일 “북미 출시 (9 월 3 일)에 앞서 26 일 한국을 포함한 24 개국 출시를 확정한다”고 밝혔다. 변경되지 않습니다. ” 또한 개봉 전 유료 프리뷰 인 프리미어 상영도 22 일과 23 일 예정대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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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워너 브라더스 코리아는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이 특히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테넷’을 한국 시장에 먼저 소개하고 싶었고, 한국을 세계 최초의 프리미어 상 영국으로 꼽았다”고 말했다. ‘테넷’은 호주 출시를 앞두고 22 일부터 23 일까지 유료 프리뷰를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에 따라 한국도 같은 기간 유료 프리뷰를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공식 개봉 전 주말 유료 상영은 실제로 ‘변칙적 개봉’이라는 비판이 있었고, ‘국제 수사’등 기간 중 개봉 예정인 영화가 타격을받을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됐다.

강혜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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