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북한과의 국경 부근에서 실탄 사격 훈련을 재개
한국은 화요일 긴장 완화를 위해 2018년 조인된 양국간 군사협정이 최근 정지된 것으로 북한과의 국경 부근에서 6년 만에 실탄 연습을 재개했다고 발표했다.
한국군은 화력 연습은 군사 경계선에서 5km 이내에 있는 포병 사격장에서 진행되어 적의 도발이 있을 경우 대응 능력 강화에 중점을 두고 있다고 말했다.
이 움직임은 북한이 5월 하순에 다시 대량의 폐기물을 쌓은 풍선을 국경을 넘어 발사함에 따라 한국이 6월 4일 ‘9·19 군사 합의’의 전면 정지를 갔다가 끝났다.
북한과의 국경에 가까운 한국 파주시에서 2023년 12월 4일 촬영된 사진에는 한국(앞열 오른쪽)과 북한(후열) 군 경비소가 비치고 있다. (공동 통신) == 공동 통신
2018년 당시 한국 문재인 대통령과 북한 김정은 위원장이 달성한 합의에서는 양국이 서로에 대한 모든 적대행위를 정지하는 것이 규정되어 있었다.
이 협정은 지난해 11월 북한이 군사정찰위성을 발사함에 따라 한국 정부에 의해 부분적으로 정지됐다. 이에 대해 북한은 합의 후에 정지한 모든 군사조치를 부활시킬 것이라고 표명했다.
한국군은 지난주 수요일 양국의 사실상 해상 국경인 북방 한계선 부근의 섬들에서 약 7년 만에 실탄 연습을 재개했다. 북방 한계선은 1950~53년 조선전쟁 이후 미국 주도 유엔군에 의해 당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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