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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윤문 대통령, 북한과의 통일을 호소하고 새로운 대화장을 제공

한국 윤문 대통령, 북한과의 통일을 호소하고 새로운 대화장을 제공
  • Published8월 15, 2024

한국 윤석열 대통령은 목요일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광복절 79주년 기념식전으로 북한과의 통일계획을 개설했다. 광복절은 1945년 8월 일본이 항복하고 제2차 세계대전이 종결된 뒤 한국이 일본의 식민지 지배와 독립적인 것을 기념하는 날이다. 김민희 촬영/EPA-EFE

서울, 8 월 15 일 (UPI) – 한국 윤석열 대통령은 목요일 북한과의 통일을 향한 비전을 보여주었고, 북한과의 긴장이 여전히 높은 채임에도 불구하고 대화를 위한 작업부회 설치를 제안했다.

윤씨는 계획을 주소 [1945년일본에의한식민지지배의종결을축하하는한국의광복절을기념해한국대통령은“완전한해방은우리에게미완의과제”라고말했다.

“우리가 누리는 자유는 사람들이 자유를 빼앗기고 빈곤과 기아로 고통받는 얼어붙은 북쪽 왕국으로까지 퍼져야 한다”고 윤씨는 말했다. “한반도 전역에 국민이 정당하게 소유하는 통일된 자유롭고 민주적인 국가가 수립되어 처음으로 우리는 완전한 해방을 손에 넣을 수 있을 것이다”

윤씨의 통일을 위한 청사진에는 인권상황 개선과 외부 정보에 대한 접근을 통해 북한 국내에 변화를 일으키는 것이 포함되어 있다.

“북한 사람들에게 자유의 가치를 인식시키는 것도 중요하다”고 윤씨는 말했다. “많은 탈북자의 증언은 우리 라디오와 텔레비전 방송이 북한 정권에서 나오는 거짓 선전과 선동을 깨닫는 데 도움이되었음을 보여줍니다.”

한국 대통령은 동맹국 간 통일을 위한 국제적 지원 구축을 호소하며 북한과의 대화를 위한 ‘남북 작업부회’의 설치를 제안했다.

“이 기관은 긴장 완화부터 경제 협력, 인적·문화적 교류, 재해 및 기후변화 대응에 이르기까지 모든 문제를 다룰 수 있다”고 윤씨는 말했다.

이 계획은 통일 전망이 최저 수준에 있다고 생각되는 시기에 발표되었다. 2월 북한 김정은 위원장은 한국을 ‘주된 적’이라고 선언해 오랫동안 내려온 통일이라는 공식 목표를 거부하는 헌법 개정을 공개적으로 요구했다.

한국 국민, 특히 젊은 세대는 북한과 한 나라가 되는 열정을 잃고 있다. 최근 여론조사20대, 30대 응답자의 60% 이상이 통일은 불필요하다고 응답했다.

애널리스트들은 한국의 제안에서는 북한을 협의 테이블에 끌어들일 가능성은 낮다고 지적했다.

“남북 작업부회 설립은 평양에서는 절대 무시될 것”이라고 뉴욕에 거점을 두고 있는 컨설팅 회사 파크 전략지의 상급 부사장으로 동아시아 전문가 숀 킹은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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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씨는 분명 흡수에 의한 통일을 제안하고 있으며, 대등한 2자의 통합이 아니다”라고 킹씨는 UPI 통신에 말했다. “이 연설은 주로 윤씨의 수사적인 입장에 관한 것으로, 의도는 좋지만 현재는 실현 불가능하다”

북한은 지난 3년간 무기실험과 적대적인 언론을 끊임없이 이어가고 있으며, 최근 몇 개월은 국경지대에서 냉전풍의 심리전이 펼쳐지고 있다.

북한은 6월 초순 이후 종이 쓰레기와 의류 파편, 비료 등을 쌓은 풍선 수천개를 한국을 향해 날려 왔으며, 그 중 하나는 윤 대통령 관저에 쓰레기를 뿌렸다. 한편 서울은 DMZ 부근에서 선전용 확성기에 의한 방송을 재개하고 국경 건너편을 향해 K팝 노래나 한국 뉴스와 정보를 대음량으로 흘리고 있다.

이번 주 초 북한의 국영 미디어는 미국, 한국, 일본의 삼국간 안보관계 강화를 비난하고 아시아 동맹국이 핵공격 ‘포탄의 먹이’가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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