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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일본, 레바논에서 국민을 대피시켰다

한국과 일본, 레바논에서 국민을 대피시켰다
  • Published10월 6, 2024

서울/도쿄, 10월 5일(EFE)-한국과 일본은 이스라엘에 의한 레바논 포격 속에서 군용기로 레바논에서 국민을 피난시켰다.

토요일, 한국군용기가 96명의 국민을 레바논에서 아시아의 나라로 귀국시켰다고 외무성이 토요일에 보고했다. 이는 지역의 긴장이 높아지는 가운데 한국 정부에 의한 이런 종류의 작전으로서는 처음이다.

동성에 따르면 KC-330 수송기는 금요일 오후 베이루트를 출발한 뒤 오후 12시 50분(일본 시간 오후 3시 50분) 무렵에 수도 남부의 성남에 있는 서울 공군 기지에 착륙했다.

당국자가 연합뉴스에 말한 바에 따르면 한국인의 친척인 레바논 국민도 타고 있었다.

이 작전은 금요일에 레바논에서 C-2 수송기로 16명(일본인 11명, 해외 출생의 가족 1명, 프랑스인 4명)을 이웃 나라 요르단으로 수송한 일본에 의한 다른 작전과 동시이다.

2023년에 가자 전쟁이 시작되었을 때, 일본의 자위대는 이미 일본인과 다른 아시아 국적의 국민을 군용기로 이스라엘로부터 피난시켰다.

2주 전에 이스라엘군과 히즈볼라 사이에서 교전이 시작된 이래, 이스라엘에 의한 레바논 공격에 의해 주로 레바논 남부와 히즈볼라의 주요 거점인 베이루트의 남교외에서 2,000명 가까이 사망했다.

목요일, 베이루트 중심부의 건물에 대한 이스라엘 군의 공폭으로 적어도 5명이 사망, 8명이 부상했다고 레바논 보건성이 보고, 한편 이스라엘 군 보도관은 시남부에서 추가 폭격이 발생한다고 경고했다. EFE

asb-emg/t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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