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리그 오브 레전드 스타 플레이어

 컴퓨터 게임 학원이 있다고 믿으십니까? 한국에서 가능합니다. 한국 게임은 최근 한국에서의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한국 플레이어는 국제 무대에서도 큰 성공을 거두면서 스타 플레이어의 꿈이 되기도 했습니다. 이런 흐름 상 자연스럽게 컴퓨터 게임을 하는 법, 전략 등을 가르치는 학원이 생성되었습니다. 심지어 대학교에도 이스포츠 강의가 생기고 있습니다. 게임의 유형 중 하나인 리그 오브 레전드 (LoL)는 전 세계적으로 인기가 많습니다. 지난 10 년 동안 이스포츠 게임은 많은 관심을 받았으며 특히 지난 글로벌 롤 월드 토너먼트에서 한 국은 전세계의 중심이었습니다. 이 롤을 이끌어나가는 메인 스타 플레이어들, 롤의 아이콘들에 대해 이번 아티클에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페이커: 롤의 제왕

 이 선수가 없다면 한국 LoL은 존재하지 않으며 표현할 수 없습니다. 한국 LoL 스타 선수로 불리는 사람은 ‘페이커’라는 이름으로 알려진 이상혁입니다. 페이커가 없다면 한국 LoL 시장은 절반으로 줄어들 것이라는 농담이 있는데, 이는 그의 팬십 지원의 깊이를 보여주기 위한 것입니다. 한국 LoL에서 그의 경력은 너무나 강력해서 종종 LoL의 GOAT라고 불립니다. 그리고 다른 모든 사람보다 더 성공적입니다. 2013년 SK텔레콤 T1(현 T1)에서 데뷔한 페이커는 기술적으로 매우 뛰어납니다. 그는 특히 제드, 르블랑, 라이즈와 같은 챔피언을 공격적으로 플레이할 때 성공적인 결과를 보여주었습니다. 그는 일반적으로 좋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그는 또한 전 세계의 모든 구석에서 국가 LoL 팀이 모이는 LoL 월드컵에서 3번이나 우승했으며 리그 오브 레전드의 글로벌 무대에서 상당한 주목을 받았습니다. 라이브 방송에서, 한국인이 아니지만, 배너나 카드를 든 페이커를 열렬히 응원하는 팬들을 볼 수 있습니다. 그는 그들에게서 엄청난 규모의 사랑을 받습니다. 공격적인 스타일, 전략, 적응력은 그가 LoL 선수로서의 나이를 고려할 때 여전히 정상에 있는 이유입니다.다른 선수들에 대한 배려와 오랫동안 팀에 머무르면서 끊임없이 노력하는 것이 그를 더욱 빛나게 합니다. 그의 인기로 인해 일부 토토사이트에서는 그의 팀이 우승할 것이라고 예측하고 있습니다.

 페이커 선수가 속한 팀이 승리를 많이 하는 만큼 이 팀을 이끄는 리더인 김정균 (‘꼬마’) 감독에 대한 집중도 높아집니다. 김 감독은 국내에서의 성공적인 승리를 이끈 공과 실력을 인정 받아 2022년 아시안 게임에는 이스포츠 종목의 국가대표 감독으로 선발되기도 했습니다.

• 더샤이와 루키: 중국에서 활동 중인 한국인 듀오

 앞서 말씀 드렸듯 한국에서는 페이커의 인기가 하늘을 찌르고 있습니다. 즉, 다른 선수들은 그만큼의 인기와 주목을 받지 못하는 어쩌면 안타까운 상황이기도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국제적으로 많은 이들의 이목을 사로 잡는 한국 선수들이기 때문에 몇몇 한국 선수들은 국내 시장을 떠나 해외 시장으로 이적하여 활동하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이번에는 ‘더샤이’ 강승록 선수와 ‘루키’ 송의진 선수를 예로 들어보고자 합니다. 이 두 선수는 한국이 아닌 롤을 소유하고 있는 중국 시장에서 적극적으로 활동했고 결국 성공을 거뒀습니다. 그리고 2018년 최초로 월드 챔피언 타이틀을 거머쥐게 됩니다.

더샤이 선수는 공격적이고 캐리를 잘하는 플레이 스타일로 유명합니다. 2018년에 그의 실력은 정상을 찍었다고 볼 수 있는데 역대급 능력을 보여주며 팀을 우승으로 이끌었습니다. 루키는 미드레이너로 세계적인 플레이어들에 맞서서 안정적인 실력을 보여주며 다른 선수들이 공격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핵심적인 역할을 맡았습니다. 중국에서 보여준 그들의 성공은 한국 플레이어들이 얼마나 새로운 환경에 적응을 잘 하는지를 세계적으로 증명하였으며 팀의 승리에 기여할 수 있는 실력을 가진 선수들이라는 사실을 증명해내는 기회였습니다. 

• 데프트와 못 다 이룬 꿈

 페이커와 함께 한국 LoL 프로 선수의 폭을 넓히는 또 다른 선수는 김 “데프트” 혁규입니다. 중국에서 좋은 재능을 입증했고 얼마 동안 국제적으로 인기를 얻었습니다. 그는 아마도 페이커의 가장 큰 오랜 라이벌로 남아 있으며, 2022년, 월드 챔피언십이 걸려 있고 아슬아슬한 결승전에서 트로피를 차지하며 우승했습니다. 그 전에는 한 번도 우승한 적이 없었고, 매번 후회하며 떠났습니다. 데프트는 우승했고 전 세계에 일관성이라는 단어와 한국 선수들의 힘을 자랑스럽게 보여주었습니다. 데프트, 한국, 그리고 전 세계에 이 승리는 결코 잊혀지지 않을 것입니다. 

글을 마치며

 한국 롤은 이스포츠의  역사에 큰 역할을 합니다. 페이커 선수를 시작으로 더샤이, 루키, 데프트 선수까지 한국인 선수들은 완벽한 수준으로 롤 플레이어의 실력을 높였습니다. 앞으로 한국 플레이어들이 얼마나 더 롤에 기여를 할지 궁금해지고 기대됩니다. 지금 현재 2024년 롤 월드컵이 진행 중입니다. 앞에 언급되진 않았지만 최근 한국에서 가장 기대받고 있는 선수인 젠지의 쵸비 선수가 이번 월드컵에서 우승을 차지할 수 있을지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유럽에서 곧 있을 8강, 그리고 결승까지 한국의 팬들은 밤 늦은 시간에도 긴장감을 놓치지 않고 계속해서 뉴스를 지켜보며 게임의 현황을 파악하고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페이커 선수 역시 월드컵에서 또다른 우승을 차지 하기 위해 전략적으로 게임을 분석하고 플레이할 수 있습니다. 과연 올해도 한국 선수들이 우승할 수 있을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