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자동차 메이커 4사, 약 7700대를 리콜-신화사
2023년 3월 31일 한국·고양의 KINTEX 전시홀에서 서울·모빌리티·쇼 중에 전시된 EV(전기 자동차) 플랫폼을 바라보는 사람들. (신화사/왕기라)
서울, 5월 9일(신화사)-한국 국내외 자동차 메이커 4개사가 제조상의 결함을 이유로 약 7,700대의 차량을 자주 리콜하자 운수성이 수요일 발표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현대자동차는 배기 가스 재순환(ERG) 밸브의 파워 유닛에 결함이 있어 주행 중에 엔진이 정지할 우려가 있다고 세단 ‘아반떼’ 등 5차종 4,118대를 리콜한다.
기아자동차는 현대차와 같은 제조상의 결함이 있었다며 K3 세단 등 3차종 2668대를 리콜한다.
자거랜드 로버 코리아는 신형 레인지 로버 스포츠 P360 등 2차종 329대의 리어 라이트 조명 장치의 고정 불량을 수리한다.
폭스바겐 그룹 코리아는 원격 자동 주차 중에 오작동할 수 있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의 소프트웨어 오류로 인해 623대의 투아렉 3 3.0 TDI에 대해 시정 조치를 취한다.
차량 소유자는 수리 및 서비스 센터를 방문하여 고장난 부품을 무료로 교체할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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